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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솔로친구님께서 내일 놀아주신다는 기쁘디기쁜소식을 저한테안겨주엇어요. ♥

 

 

낼친구일끝나고 바로 픽업해서 성우 or휘팍 갈예정인데 고민되네요 어딜로갈지.. 왠지휘팍가면 잘때없을것같다는.-_-;;

 

저는 24일날도착해서 궈기궈먹고 25일낮에 눈물의폭풍보드

 

 

아아 내일은  커플들에겐 축복  솔로들에겐 ㅋㅋㅋㅋㅋㅋㅋ그냥 빨간날인 내일 다들모하세요 ㅋㅋ

 

 

전 닭도리탕오늘재가지고 내일가져갈려구용 꽃등심도사놧는데 가서어디서먹저? 주차장에서라도먹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누구보다 햄뽁는 크리스마스이브가될꼬에욤 ㅋㅋㅋㅋ 

 

다행입니다 나의 친구님께서 저와함께놀아주신다니 눈물을 흑흑

엮인글 :

Dave™

2010.12.23 14:31:49
*.232.139.162

두분이서 계시면 더 우울할텐데...그냥 집에 계심이...

앨리스양♥

2010.12.23 15:04:31
*.145.112.240

아니에요 혼자갈려고햇던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천군마마님을얻은것같아요 ㅋㅋ

냉혈한

2010.12.23 14:32:04
*.168.238.126

난 25일날 혼자 들어가는데......

앨리스양♥

2010.12.23 15:03:46
*.145.112.240

글이씁쓸하게보이네요-_-;;;;

방군

2010.12.23 14:32:08
*.208.244.45

성우로 오세요~~~

저희방 독거들로 넘쳐납니다; 한분 잡아가시길.. ㅋㅋ

moo.

2010.12.23 14:32:18
*.126.245.241

꽃등심으로 헌팅을 노리시는건가;;

앨리스양♥

2010.12.23 14:38:24
*.145.112.240

ㅋㅋㅋㅋㅋㅋㅋ저희먹을것밖에는...ㅋㅋㅋ

moo.

2010.12.23 14:47:16
*.126.245.241

생길지도 모르는데 순간의 쾌락(물론 혀와 위의 쾌락)을 선택하시는 겁니까..

형돈이 ♥

2010.12.23 15:25:24
*.42.97.21

ㄱㄹㄷㅇㅅㄱㅇ

TankGunner

2010.12.23 14:32:21
*.129.243.109

토욜은 제가 놀아드릴게요....ㅎㅎ

미똘_아키라

2010.12.23 14:32:30
*.151.30.214

이분...여기서 이러시고 25일날 눈물흘리며 군복보딩 하시는건 아닌지;;;

앨리스양♥

2010.12.23 14:46:15
*.145.112.240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군대는안갓다왓지말입니다 ㅋㅋㅋ

어리버리_945656

2010.12.23 14:32:45
*.153.95.195

슬로프에 이글루 만들고 번개탄으로 같이 구워 먹어욤

 

앨리스양♥

2010.12.23 14:47:25
*.145.112.240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먼처실행하시면 전무조건 불판과고기를가지고가겟습니다.ㅋㅋㅋㅋㅋ

꿈틀이/이휘

2010.12.23 14:33:34
*.232.124.108

내일 빨간날 아닌데요;;;

출근합니다. ㅜㅜ

『뽁뽁이』

2010.12.23 14:35:32
*.217.238.120

앨군!! 방군남네방에꽃돌이있어효~

앨리스양♥

2010.12.23 15:05:49
*.145.112.240

ㅋㅋㅋ

그꽃돌이는 인기많겟저 ㅋ근데왠지 꽃돌이란말 쏙쏙눈에들어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데인몽키

2010.12.23 14:35:37
*.51.78.118

연극 본다니까요!!?

Journey

2010.12.23 14:36:25
*.128.9.214

웰컴 투 래쿤시티는 그냥있는 말이 아니라잖아요~

NExT4EvER

2010.12.23 14:39:59
*.173.206.90

줄서면 되는건가요? ㅎㅎㅎ

서울 한량

2010.12.23 14:40:26
*.87.63.233

아마도 친구분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실듯~

낙엽의 달인

2010.12.23 14:49:28
*.94.41.89

고기에 줄...!!!

앨리스양♥

2010.12.23 15:05:06
*.145.112.240

저희도잇는데 고기에줄을서시다니 췟 ㅋㅋㅋㅋㅋ

풀뜯는멍멍이

2010.12.23 14:56:53
*.153.20.75

근데 내일이 왜 빨간날이죠..?

앨리스양♥

2010.12.23 15:02:53
*.145.112.240

원래금요일저녁부터 주말아닙니꺄???ㅋㅋㅋ

논골노인

2010.12.23 15:23:46
*.120.252.253

전 혼자 가요;;;

막 보드에 재미 붙인 회사 여직원 온다는거 눈오고 추워서 안오는게 좋을거라고 말렸어요...

그녀는 커플이니까요;;;;

앨리스양♥

2010.12.23 15:36:27
*.145.112.240

참잘하셧어요 ★★★★★(별다섯개)궁디팡팡!!!

시궁창보더

2010.12.23 16:58:04
*.221.190.123

전 소고기 별로... 재워노셨다는 닥도리탕에 줄서봅니다 이건 내가 일빠같은데....츄릅~

혼티

2010.12.24 00:16:46
*.146.77.97

ㅡㅡ 독고노인들끼리 나눠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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