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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11 시즌 1월 말일에 쇄골 분쇄골절 되서 수술했습니다.
그러나 뜨아... 고정 플레이트가 부러져.. 이병원 저병원 기웃거리다... 재 수술 안하고 6개월째 버티고.. 있습니다.
붙을줄 알았는데... 11/12 시즌엔 보드 탈줄 알았는데... ㅠㅜ
이럴줄 알았으면... 재수술 할걸... 후회가 됩니다...
의사는 내년 2월쯤.. 부러진 플레이트 빼면서... 뼈상태 보고 안좋으면... 골이식 수술 하자는데...
제가 엑스레이 봐도.. 안붙었어요...ㅋㅋㅋ
빨리 수술하는게 좋겠지요???
오늘 문득... 참... 보드복 바지 바꿀때가 됬지.. 하고...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있더라구요...
전... 진정한 보더 겠지요??ㅋㅋ 눈만봐도.. 환장 합니다... 언젠가 보드를 다시 탈수 있겠지요... ^^
그날을 기약하며... 헝글에 뉴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
쇄골로 고생하는 모든분들 얼른 완쾌되세요~★
아직 까지도... 붙을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빨리 복귀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술 하기전에 꽉꽉... 붙기를~ㅎㅎ
오호.. 얼마나 되셨는데.. 아직 안 붙으셨어요?? 조심조심.. 붙을때까지는 무조건 조심요~
다시 부러지면.. 골반뼈.. 이식 수술 하셔야 된다는거.. 주의 하세요~^^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2월 전까지.. 붙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어요~^^
제발~ 완벽하게 빨리 낳기를~ 복귀하면.. 30대 중반이 되겠네요....ㅠㅜ
전.. 빠른 보다.. 빨른 을 더 좋아 합니다~ㅎㅎ
감솨~ 합니다~ 꽉꽉 붙자~~~~~~~~~~~
헉.. 전.. 로숀 바를때... 왼쪽 어깨가.... 내려가 있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긍정에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통증이 오면.. 다시좌절.. 하지만.. 긍정에 마인드를 가지려 노력합니다~^^
빨리 완쾌되세요
전 재작년 요맘때 쇄골 단순골절로 팔자붕대하고
한달반을 집에있다가 스키장 복귀했었는데...
그 기분을 알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