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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과 생선전을 다 부쳤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전 전도 부칠줄 아는 남잡니다!!! 음하하하하하하~~~~~~~~026.gif

 

이거 생각보다 힘드내요.

 

뭐가 힘드냐면 앉아서 하는게 힘드내요... ㅡㅅㅡ;;; 아웅 다리저려~~

 

생각해보면 전 참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자인거 같아요. 059.gif

 

기본적인 반찬도 만들줄 알고 국도 끓일줄 알고 빨래도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술도 잘 안마시죠~~~ 담배는 안피죠~~~

 

도박을 한다거나 내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를 쳐다보는일도 없죠

 

돈을 함부로 쓰는일도 없어요~~~~

 

이런 저 어떠세요? shake.gif

 

 

 

 

 

 

 

아... 나 돈이 없구나...  th_015_orz-v2.gif  

 

장가가고 싶어요... 저 지금 진지해요...


☜RABBIT☞

2012.01.23 12:55:42
*.117.64.33

괜찮아요..돈만 있으면 되는거자나요~~~

드리프트턴

2012.01.23 13:01:22
*.2.47.146

ㅡㅅㅡ 전 지금 전혀 안괜찮습니다...

투더뤼

2012.01.23 12:56:11
*.32.101.191

GRD ASKY!!

드리프트턴

2012.01.23 13:02:36
*.2.47.146

올해 꼭 가고 싶어요... ㅜㅅㅜ 내년에는 35... 아... 생각하기도 싫다...

전투보더_927089

2012.01.23 16:28:33
*.253.87.99

아... 올해 35인 저는...ㅜㅠ

콜드플레이

2012.01.23 13:00:26
*.170.0.187

드턴님... 토닥토닥...

드리프트턴

2012.01.23 13:03:37
*.2.47.146

주변에 가진돈 없어도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자 좋아하는 여성분 없나요?

콜드플레이

2012.01.23 13:36:51
*.170.0.187

제가 그렇습니다만.........ㅎㅎㅎㅎ

드리프트턴

2012.01.23 13:40:58
*.2.47.146

ㅎ.ㅎ 그럼 일단 부모님 인사 부터 드리러 갈까요???

콜드플레이

2012.01.23 13:49:51
*.170.0.187

엄훠*-_-*ㅋㅋ

드리프트턴

2012.01.23 14:01:01
*.2.47.146

좋다는 거죠? ㅡㅅㅡ

오늘 목욕탕 갔다와야겠내요~~~ 룰루랄라~~~

소리조각

2012.01.23 13:04:34
*.90.74.98

저한테 시집오세.... 아,아닙니다

드리프트턴

2012.01.23 13:06:18
*.2.47.146

ㅡㅅㅡ 진심이신거죠? 저 지금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있어요.

삐꾸돼지º

2012.01.23 13:12:02
*.246.69.196

아....왜케 장가가고싶지.....

드리프트턴

2012.01.23 13:11:09
*.2.47.146

보드장에서 꼬맹이들 눈썰매 타는거 보면 아주 귀여워 죽겠어요 ㅜㅅㅡ

삐꾸돼지º

2012.01.23 13:29:18
*.246.70.51

저도 그렇슴돠 ㅠ 조카가 많아서 그런지. 빨리 결혼하고시퍼뇽 ㅎㅎ

덤보

2012.01.23 13:17:09
*.234.220.97

드턴님 저랑나이도 같으시고
제상태랑 동일하시군요
돈빼고 준비다되어있어요
그 심정충분히 이해합니다ㅠㅠ

드리프트턴

2012.01.23 13:22:45
*.2.47.146

ㅜㅅㅜ 이것은 마치 이산가족 찾기와 같은 심정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어흑!!!

토네이도신

2012.01.23 13:18:33
*.226.223.77

드턴님 제가 그이유를찾았습니다!!

드턴님여자가아닌사람은 처다보지도않지말입니다

근데 드턴님여자가없지말입니다....

일단 아무여자나 봐야될꺼같지말입니다^^

드리프트턴

2012.01.23 13:24:10
*.2.47.146

ㅎ.ㅎ 남자는 냄새나서 싫어요!!!

아... 나도 남자구나...

오늘이 설이니 목욕탕 가는날인데... 으음... 가기 귀찮... 으음... ㅡㅅㅡ;;;

토네이도신

2012.01.23 13:25:52
*.226.223.77

드턴님 씻으셔야죠~ 그래야 장가에 한발작 더다가갑니다^^

드리프트턴

2012.01.23 13:42:31
*.2.47.146

으음... ㅡㅅㅡ 그... 그럴까요? 씻으면 한발짝 다가갈수 있는거죠?

코피한잔

2012.01.23 13:58:11
*.43.236.76

큰 하자있을거야 음 암~ 그럼 그렇지~

드리프트턴

2012.01.23 14:02:08
*.2.47.146

ㅡㅅㅡ;;; 하자라면... 음...





키가 좀 작은거요???

대신 코는 커요~~~ ^^;;;

못생긴나무

2012.01.23 14:07:55
*.171.62.83

드턴님변x..

드리프트턴

2012.01.23 14:11:48
*.2.47.146

정답입니다~~ ^^/

코피한잔

2012.01.23 15:08:38
*.210.193.19

드립님 코쟁이~~

삐꾸돼지º

2012.01.23 15:12:55
*.70.105.52

드턴님..
저격왕이심...
코쟁이.. 우소프!_!

張君™

2012.01.23 14:36:05
*.152.204.46

자! 제가 결론 내립니다. 드턴님은 재미없는 남자라서 탈락입니다.

張君™

2012.01.23 14:36:10
*.152.204.46

자! 제가 결론 내립니다. 드턴님은 재미없는 남자라서 탈락입니다.

깝흐치노

2012.01.23 14:49:31
*.246.73.33

어제 35우리 사촌오빠도 장가가고싶어 죽겠다하던데 ㅎㅎ 남일같지 않네요.자꾸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백번정도 말한다능 ㅠㅠㅠㅠ

토끼삼촌

2012.01.23 15:44:40
*.116.230.43

푸후후 갑자기 웃음이 납니다. 근데 이게 남 얘기가 아닌듯.. 뜨끔..
힘내세요~~~드턴님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1.23 16:06:45
*.246.73.13

돈, 능력 안보는여자인데.....
나이가.......... ㅠㅠ

나쁜녀자

2012.01.23 17:04:50
*.70.15.191

저도 돈빼고 다 준비되잇는 뇨자랍니다

Blueblue

2012.01.24 11:46:08
*.213.237.95

전 준비 다 됐는데 남자가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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