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같은팀에 근무하다 얼마전 그만둔 여직원이 여섯살 연상이고 미혼인 저한테
새해복받으라는 문자를 보내면서 뒤에 하트뿅 마크를 하나붙였네요...
Asky 알지만 요즘 자게에 여성분이 많으셔서 올려봅니다.
그냥 그분의 센스인지, 아님 못알아채는 제가 바보인지 ...답글환영해요^^

엮인글 :

하트문자받아본지가언제였더라

2012.01.24 16:07:00
*.110.92.173

그분의센스입니다

틀렸니습다

2012.01.24 16:07:56
*.143.28.112

왜그러세요 아마추어처럼 .... 3번물고기 이십니다 ..

Method

2012.01.24 16:12:49
*.91.137.50

하트를 하나 더 추가해서 답장을 보내세여

저승사자™

2012.01.24 16:15:22
*.32.42.176

하트 마크가 하나면

"너 혼자 살아라" 입니다.



결국 하트도 솔로

꿈을꾸는

2012.01.24 16:16:23
*.36.225.27

문자에 오는 하트 하나에도 가슴 설레는 절실한 솔로임을 꼭 밝히시고..
제 생각엔 별 의미 없는 하트일것 같아요.. 지송;ㅋ

여자임

2012.01.24 16:22:30
*.37.247.132

여자들은 하트 의미없게써요 일종의 ^^표시정도로 그런것에 의미두실 정도라 마음이 짠하네요 ,❤

홍차우유

2012.01.24 16:28:21
*.84.5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2012.01.24 17:25:46
*.209.41.92

이게 정답이네요 진짜!!!
저도 하트애용자인데 이제부터는 하트를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디슨*

2012.01.24 16:33:35
*.246.72.92

어장은 관리에서부터..파닥~파닥~~

나도여자

2012.01.24 16:37:58
*.177.210.48

ㅋㅋㅋㅋ 조금 애교스런 여자분이라면
조금 친목있으면 정겨움의 표시로 붙일수도
있어요 ㅋ
저도 아무생각없이 하트표시 찍어보낼려다
글쓰신분처럼 생각하는 사람 꼭 있을까봐
대신 별표로 붙여보낸답니다 ㅜ
바보 정도까진 아니고..
좋으신분 만나실거예요!♥

쌤씨

2012.01.24 16:43:55
*.47.121.215

전체문자일겁니다.

차칸사탄2

2012.01.24 16:44:46
*.38.134.148

센스에요 ♥

엘레강스권*

2012.01.24 17:40:48
*.124.106.142

저도 별 의미 없는 단체문자의 하트인듯^^
여자들 하트 많이 써요....

글쓴이

2012.01.24 17:51:41
*.189.230.8

괜찬아요^^
저에겐 시즌권과 애마가 있구요, 혼자가서 혼자밥먹으면서 혼자립트타면서 즐기면되요...인생 어렵지 않아요

ㅜㅜ

2012.01.24 17:55:08
*.246.70.249

이런생각 자체가 걍. 짠함

pat

2012.01.24 18:41:43
*.114.31.169

하긴... 저도 신용대출 맨끝에 그넘에 하트때문에 필요없는 대출을 심각하게 고민한적도 있네요 끙...

달뉨

2012.01.24 22:20:18
*.124.142.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님아

2012.01.24 18:54:45
*.231.94.59

pat 님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

땰기가조아^0^

2012.01.25 00:16:40
*.43.180.227

걍 신경안쓰셔도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0245
45694 혼수비 금액으로 싸운 사촌동생과 방금 만나고 들아왔네요.. [37] 뿌나 2012-01-24   2204
45693 결혼할려는 이유 [11] 현상태 2012-01-24   645
45692 슬로프서 담배피는 스키어~~ [4] 설탕파우더 2012-01-24   315
45691 30일날 부산에서 하이원가는데 ;;;;;;;;;;;;;; [6] 강준호 2012-01-24   364
45690 스티커질 첨해봤네여...ㄷㄷ file [5] stranger7 2012-01-24   706
45689 어제 오크밸리에서 생긴일 [14] 소소소소솟 2012-01-24   976
45688 비발디 같이 가실분? [5] 지후니훈 2012-01-24   329
45687 아 내일 새벽 6시에 일어나야되요 ㅜㅜ ..... [9] 틀렸니습다 2012-01-24   370
» 직장 그만둔 여직원이 하트문자를 [19] Sky 2012-01-24   1743
45685 친구가 오늘 샵가서 재킷 바지 샀는데 싸네요 [9] 민지 2012-01-24   778
45684 추워요.ㅠㅠ [21] 꿈을꾸는 2012-01-24   544
45683 오크가는셔틀금방탑승~~ [8] 겸손하게낙... 2012-01-24   273
45682 아...신은 어찌이리 가혹하단 말인가.. [7] 다이어트신봉녀 2012-01-24   525
45681 가격쇼부까지 다 마췄는데... [3] 고라파덕파덕 2012-01-24   628
45680 전 지금... [5] 달뉨 2012-01-24   219
45679 대명에서 길잃은 스키 플레이트에 맞았는데 생각해보니 완전 무섭... [2] fren19 2012-01-24   523
45678 맆트 슬롭 흡연하시는분들~ [11] SooCut- 2012-01-24   650
45677 첫가입했네요^^ [3] 꼬망스 2012-01-24   186
45676 스노우보드 전용 백팩을 제작해볼까 하는데요... [9] 바람돌이 2012-01-24   849
45675 성우&대명이 베어스와 곤지암에게 밀리다니... [8] Scarlet 2012-01-24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