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드 잘타시는 분들은 보호대를 꼭 착용하고 탑니다...

윗분 말씀맞고용..역엣지로 무릎 랜딩하고 피멍 들어보시면...아 이거 꼭해야 하는구나 하실꺼에요..

ㅋㅋㅋㅋㅋ 관절부분이라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릎보호대 안하다가 골병듭니다..

전 작년에 매우 얇은 보호대로 바꿨다가 무릎랜딩하고난 후유증이 아직도 있어요..ㅠㅠ

포기하지 마세요 진짜 골병들어요 ~

슬림보호대 요즘 많이 팔자나요 그거 써보세요 ㅎ 저도 슬림보호대 했더니 훨 핏이 살더군요. 물론 미친 살때문에 슬림핏은 포기 ㅡㅡ;  그리고 샵에서 배구선수들 쓰는 무릎보호대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오천원이면 산다고 ㅎㅎ

꼭 착용했으면합니다.. 부디..ㅋㅋ

앞에 사람 엎어져서 안 부딪히려고 뛰어 넘다가 oTL 자세로 넘어질 때가 있었어요.

그냥 무릎으로 아이스바닥을 찍은 거죠.

그 때 인라인 무릎보호대 사진입니다.

충격을 저 녀석이 다 먹고 저리 뽀사졌습니다.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보호대 하세요...

나중에 다치고 후회하지 마시고요...

절대 필히 착용하시길... 간지도 중요하지만 몸을 생각하세요..

저도그래서 일반보호대말고 슬림보호대를 착용합니다.. 규이라고..

일반보호대로는 자크도안잠기는바지가 잠기는 신세계를 경험했죠..

100번을 안 넘어 지더라도.....

1번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아시잖아요...슬롭 바닥이 푹신한 눈이 아닌

아스팔트 처럼 딱딱 얼음판이라는거 ㅡㅡ;;

바지에 걸리적 거리신다면 보호대 하지마세요. 편하고 좋자나요 ㅋㅋㅋㅋ

지대로 넘어져서 깨진후에 하늘만 바라보시렵니까 -- . . --

슬림형 보호대를 새로 장만해야겠구요^^

다들 안전보딩하세욥~!!!

무릎 포기해도 될까요???

저는 무릎보호대 않합니다...

트릭 하다가 넘어지고 라이딩 하다 넘어지고...트릭입문 초창기에는 하루에 100번 넘게 넘어졌습니다..

검은 톨티가 하얀색이 될때까지 뛰고 넘어지고 했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넘어지는 법을 터득했고...

지금은 무릎보호대 안합니다...심하게 넘어져도 무릎으로 바닦 찍는일은 없습니다...ㅡㅡ;;

심야 탈땐 무릎이 시려워서 가끔은 착용 하고요...

지금은 엉덩이 보호대만 착용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