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고보딩 이라고 합니다.

부츠 수명 연장 및 반응성 향상용 장비? 액세서리? 부스터 벨트 사용기 입니다.

카테고리를 정리하기 어려워 툴&기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레귤러 라이더로 숏턴에서 오른쪽 발의 리듬이 적절하게 따라오지 못 하는 것이 느껴질 때 새 부츠를 구매할 것인가 다른 방법을 것인가를 고민할 때 부스터 벨트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쓰기 쉽게 읽기 쉽게 단문으로 “개인적 의견”을 정리해 봤습니다.

1. 부스터 벨트의 목적은 부츠 텅이 앞쪽으로 접히거나 처음 착화한 위치에서 부츠가 벋어 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부츠의 발목 아래 쪽은 사실상 영향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3. 원기둥 모양의 종아리, 정강이 부분이 한쪽으로 과하게 접히거나 찌그러지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4. 부스터 벨트 자체로 부츠 전체의 단단함이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5. 스키 부츠와 스노우보드 부츠에 모두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6. 스키 부츠에 비해 스노우보드 부츠에는 부스터 벨트가 빌트인된 경우가 적습니다.

7. 부스터 벨트가 장착될 위치를 보아 다이얼, 파워락, 퀵 레이스등의 레이스 클로저가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예상합니다. (아니면 부스터 벨트 빌트인에 대한 특허가…)

8. 스키의 부츠의 경우 발등 2개, 정강이 2개의 버클이 전부 이므로 부스터 벨트의 장착 위치가 광활한 편입니다.

9. 제가 가지고 있는 스키 부츠에도 역시나 부스터 벨트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A. [회전][크기변환]20210508_141424.jpg

 

[회전][크기변환]20210508_1414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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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특별한 형태의 레이싱 클로저가 없는 끈 부츠가 부스터 벨트를 장착이 쉬운 편입니다.

11. 하지만 끈부츠는 사실 부스터 벨트의 효과가 가장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 끈부츠는 부츠를 착화하고 매듭을 지으면 부츠 끈이 끈걸이를 벋어 나거나 유격이 생길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13. 이런 부분에서 부스터 벨트가 가장 필요한 레이싱 시스템은 보아 부츠입니다.

14. 이유는 보아 와이어가 가장 유동성이 큰 레이싱 시스템 이기 때문입니다.

15. 싱글 보아 부츠를 신고 타다 보면 발등은 조이고 정강이는 헐렁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16. 이유는 부츠텅이 앞으로 밀리거나 종아리가 좌우 움직임에 따라 유동성이 좋은 보아 와이어가 처음 사용자가 클로징한 위치를 지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7. 이때 부스터 벨트가 사용자가 처음 부츠를 착화할 때의 위치와 형태를 유지할 있도록 전체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18. 부스터 벨트의 개인적 선택 기준을 굳이 나눠 본다면 심미적 부분과 기능적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9. 장착 위치가 정강이 위쪽이고 팬츠 안쪽에 위치하므로 심미적 부분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

20. 기능적 부분은 사실상 벨트의 폭 이외에는 찾기가 힘듭니다. 

21. 신축성 (고무 밴드가 포함된)이 있는 제품이 있는지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22. 벨트의 폭은 사용중인 부츠에 장착 가능한 공간을 미리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3. 폭이 넓을수록 지지력이 좋겠지만 예상 보다 장착할 공간이 넓지 않았습니다.

24. 니데커 탈론이 아닌 플로우 탈론에 부스터 벨트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A. [크기변환]20210123_111117_resized.jpg

 

25. 보아 다이얼 위쪽에 장착하려고 하니 앞쪽은 부츠텅 위쪽에 간신히 걸치고 뒤쪽은 종아리 제일 끝에 위치하게 됩니다.

A. 사진

[회전][크기변환]20210508_141645.jpg

 

[회전][크기변환]20210508_1416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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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보아 다이얼 위쪽에 장착 시 주의 할 점은 부츠텅 끝 부분의 강성이 높지 못하거나 빈공간이 있다면 부스터 벨트가 부츠 위쪽으로 이탈해서 무릎 아래쪽에서 혼자 놀고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7. 탈론의 경우 이너 부츠 레이싱 클로저를 수납하는 포켓이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빈 공간

이 있게 되고 부츠텅 끝 부분이 정강이 쪽으로 접히게 되어 이로 인해 부스터 벨트가 위쪽으로 이탈하게 됩니다.

[회전][크기변환]20210508_141740.jpg

 

28. 흔하지 않은 케이스 이지만 파워라이드나 수니크 텅 같은 부츠 서포트를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부츠 텅 위쪽 끝 부분에 추가적인 빈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부스터 벨트와 혼용 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9. 보아 다이얼 아래쪽에 놓으려고 하니 묶어주어 지지해 주는 기능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안정적으로 잡아주는것처럼 보이지만 텅이 앞쪽으로 쏠리는것을 잡아주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A. [회전][크기변환]20210508_1420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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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부스터 벨트를 장착할 때 레이싱이 헐렁하거나 부스터 벨트를 적절한 세기로 조이지 않는다면 라이딩 후 발목이나 무릎 근처에서 방황하는 부스터 벨트를 볼 수 있습니다.

31. 통상 부스터 벨트는 좌우 한 쌍이 판매되는데 레귤러 라이더 기준을 왼쪽 부츠 보다 오른쪽 부츠의 강성이 많이 떨어 졌다면 오른쪽에 2개의 부스터 벨트를 장착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32. 경우에 따라 부츠의 장점을 부스터 벨트가 희석시킬 수도 있습니다.

33. 보아 부츠의 장점은 쉽게 부츠의 조임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을 꼽을 수 있는데 부스터 벨트로 인해 보아 다이얼을 조절 해서 조임이 느슨하게 하는 장점이 봉쇄됩니다.

34. 리프트나 곤돌라에서 잠시 보아를 풀러 쉬고 싶을 때 부스터 벨트까지 같이 풀지 않으면 종아리 부분의 조임이 계속됩니다.

35. 새 부츠 일 때부터 사용하면 부츠의 강성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6. 부츠의 가격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츠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5'

연구형

2021.05.21 17:40:28
*.101.64.20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팝콘팡팡

2021.05.25 06:21:33
*.62.213.118

부스터가 고정된게 아니라 보아부츠에 사용하면 보아 깨져요

어고보딩

2021.06.03 08:06:09
*.93.45.238

아 그런경우도 있었군요.

저는 보아다이얼에 가깝게 착용하면 다이얼 돌리기가 어려워서 다이얼 위쪽으로 약간 간격을 두고 장착 했습니다.

그래서 운이 좋게 파손되는 경우를 피해 간것 같습니다.

부스터 벨트가 압력을 가하는 방향으로 보아가 위치하고 있다면 파손될 가능성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주팬더

2021.07.23 06:29:45
*.154.29.94

투보아나 쓰리보아부츠는 태생적으로 부스터를 사용 하기 힘듭니다. 벨트묶는 자리에 보아가 위든 아래든 걸리기때문에 타면서 보아가 느슨해지면 부스터가 지렛대 원리로 보아다이얼을 밀어내요. 그러면 타다가 부츠가 풀려버립니다..올리신 사진에도 다 보이네요. 보아보단 퀵레이스 형식은 부스터 벨트가 유용하다보입니다.

립스

2021.07.23 14:25:17
*.190.174.62

부스터 스트랩은 이너에 채우는 거에요~~~

(정확히는 뒷쪽은 외피에 걸치더라도 앞 부분은 외피(쉘) 안쪽, 이너와 부츠 쉘 사이에 위치하도록)

그리고 소프트부츠에는 굳이 채울 필요 없어요...

 

굳이 쓰신다면 정품 부스터 스트랩을 사용하세요~

스트랩 장력과 강도, 버클 고정력에서 차원이 틀려요...

 

부스터는 스트랩 자체에 탄성이 있어서 활주 중 이걸 이용하려고 쓰는 것이지 부츠를 고정하는 용도가 아니에요.

스키나 알파인 하드부츠 외피에 있는 플라스틱 또는 금속 고정 스트랩이랑 사용 목적이 다른 제품입니다.

Shin Bang(정강이 통증) 방지 효과도 크고요 - 소프트 부츠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현상

위 본문 예시처럼 고정만 시키는 줄은 기능상 오히려 실력 향상에 마이너스이니 참조하세요~

 

 

Booster Strap

 

booster strap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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