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오늘도 야근이고...낼도 출근하고...전 종일 아이 둘 보다 이제 겨우 재워놓고 헝글보며 한숨 돌리네요
눈이 많이 와서 설질 최고라는데 ...
언제쯤이면 애들 키워 보드 같이 타러
다닐수 있을지...
헝글에 계신 유부남.녀 보더분들은 어떠세요?? 시즌에 한...두번 가기도 어렵네요 ㅠ.ㅜ
마누라 친구 만나러 가서 아직 귀가 안했습니다.. 딸래미랑 저녁먹고... 두어시간 놀아주고 같이 목욕하고... 이불깔아서 재워 자기방에 옮겨놓고 지금 한숨 돌립니다~~~ 저랑 반대네요~~ ㅋㅋㅋ 저번주에 2~3일 휘팍 갔다왔구요... 한달에 한번 이상은 가족과 함께 갑니다... 물론 중간에 한두번 저 혼자 관광보딩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