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보딩 할려고 싼맛에 오크밸리 시즌권 질러 놓음..
(혼자타면 실컷 탈수 있고 쓸데없이 돈 안 써도 됨ㅋ)
올해부터 알파인으로 바꾸고 보드랑 부츠 마련해 놓음..
기회 봐서 친구들이랑 하이원이나 휘팍으로 한두번 다녀올 계획..
다만..
1월 10일에 국가시험을 치뤄야 해서..;;
아직 맨날 도서관에 처박혀서...ㅠ
빨리 보드 타러 가고 싶네요..ㅠㅠ
하루 날잡아서 오전 한타임이라도 잠깐 타고 올까.. 생각중.. 인데..
시험 부담감땜에 선뜻 못가겠음.ㅠ
스킬은 충격이 올시 팔을 순간 본능적으로 굽히라는 겁니다. 여기서 충격은 당연히 넘어 졌을 때 입니다.
뻣뻣하게 방어 본능으로 쭉~~ 편 상태로 있을시 그대로 그 충격이 연골을 가격하게 됩니다.
본디 인간의 신체는 그정도의 충격은 견딜수 있지만 현대사는 그 충격이 완화 될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게
하는 압박적이기에 초보때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인간의 신체리듬상 충분히 방어가 되었다는
신호가 있기 전까지는 중요 관절 및 기관은 고통을 전달하지 않습니다(뇌가요 ㅡㅡ)
그래서 씐나게 놀고 나면 다음날에 몸이 쑤시죠. 복싱선수가 경기후 잠을 안자는 이유가
대표적인 경우라고 해야 겠습니다. 굽히라고 만들어진 관절은 넘어지든 사소한 충격을 받든 굽히세요
그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