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곤지암 눈 안 뿌려서, 결국 시즌권 환불하신 분의 심정을 리틀진상님이 조용필의 '이제 그랬으면 좋겠네'를

개사해서 올리셨는데, 제가 편곡좀 해봤습니다.  자연스러운가요?

음율도 적절히 맞춰보았어요.. ㅋㅋㅋ

비전문가한 개사이니, 마음껏 리플로 팍팍 비웃어 주세요

- 곡명: 이젠 (눈좀) 뿌렸으면 좋겠네

- 원곡: 이제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 작곡/작사

- 리메이크: 리틀진상

- 편곡: 쌍둥이삼촌

나는 구매 때부터

결국 성질날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시~즌권

편히 탈 줄 알았 지~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코러스: 휘팍으로)

난 어디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더블콕을하고싶었네)

나도 타고싶어

고객감동 모두 잊고 산건 아니였나(코러스: 곤지암 보고 있나)

이젠 (눈좀) 뿌렸으면 좋겠네~

그대 슬롶에서 지친 마음 열받게 해

고객감동 개나 줬냐고(코러스: 사랑합니다 고갱님)

먼길 떠나려는 시즌권자 열받았네~

너를 보낼 때부터

이제 끝이란 걸 알았지(코러스:절대 안갈꺼임)

손에 익은 시즌권(휘팍 시즌권)

편히 탈 수 있는 곳

타고 싶어 헤메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코러스: 느끼고있나 곤지암)

이젠 (눈좀) 뿌렸으면 좋겠네

그대 슬롶에서 지친 마음 열받게 해

고객감동 개나 줬냐고(코러스: 사랑합니다 고갱님)

먼길 떠나려는 시즌권자 열받았네~

이젠 (눈좀) 뿌렸으면 좋겠네

그대 슬롶에서 지친 마음 열받게 해

고객감동 개나 줬냐고(코러스: 사랑합니다 고갱님)

먼길 떠나려는 시즌권자 열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