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럴까요..

강원도 완전 설원이더만요.. 티비에서도.. 헝글 싸이트에서도....

직장인 보더로써 ...  왕따 보더인지라 스키장도 혼자 다니구요...( 올해는 와이프한테 허락받아서 스키장만을 기다리고있는데..ㅋㅋㅋ.)

 강원도까지 혼자 운전하고 갔다오기가

청숭이다 싶어서.(울집에서 휘팍다녀오려면 주말엔 왕복 10시간은 잡아야되서요 ㅎㅎㅎㅎㅎ용평 하이원은 생각도 못하겠어요.;;)

물론 저보다 더 멀리 계신분도 다니시는거 알지만...ㅜㅜ ;; 집은 인천이에요 ㅎㅎ

   ..  경기권 스키장 야간과 심야개장하는날만을

기다리는데.. 도통 이쪽은 겨울 같지가 않네요...  잠바안에 반팔입고 다녀요..;;  ㅋㅋ ( 이러다 갑자기 추워지면  추워서 집에만 있을거같지만..ㅋㅋㅋ) 

개장해도 야간심야 개장할려면 한참 걸릴텐데..  

  보드 탄지 5년은 된거같은데.. 매년 이맘때쯤부터 탄거같은느낌이 드는데

올해는 조곰 이상한거 같은 느낌이 드네여..

잘 타지도 못하는 나지만.. 왜케 보드가 타고싶은지 모르겠군요 ㅎㅎㅎㅎㅎ

점심시간에 밥먹고 혼자 컴터앞에 앉아서 답답한마음 표현해 보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