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성우와 아무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시즌권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직업상 단체 캠프 같은 것에 대해 조금 아는 바가 있어 말씀 드립니다.
그런 계약은 몇달 전 부터 해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1년전에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땐 지금 날씨와 슬롭 오픈 사정이 이리 될 줄은 몰랐겠지요...
이 점에 대해서는 성우측에서도 어찌 할 바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체측에서 일정 변경을 못하겠다고 하면 끝이죠.
사실상 단체측에서도 일정 변경이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학교라면 더더욱~
슬롭 관리나 패트롤, 시즌버스 등은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단체 강습 쪽은 어찌할 바가..... 흠...
미리 계획을 잡다 보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