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즌권 끊어서 첫출격이었는데 보드 첨부터 다시 타는듯한기분....
뭐 그렇다고 많이 타본것도 아닙니다;; 작년하고 어제 탄거 합치면 3번째인데
작년에 교수님이 데려가서 2박3일 탄게 처음이었고 그다음이 여친이랑 1박2일 간게 두번째
그리고 어제 백야가 3번째인데 뭐 턴을 하긴합니다만 제대로 타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배울때 후배한테 5분 배운거 그거 말고는 누구한테 배운적이 없어서요...ㅠㅠ
이렇게 계속 타다보면 실력이 늘긴 늘까요? 계속 제자리 걸음이 아닐지 걱정만 되네요
그나저나 주말 심백은 피해야겠더군요... ㅎㄷㄷ
전 와이프3년째 낙엽만 태우고있습니다. 기본이 탄탄해야 나중이 수월해지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