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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던 방에서 쫓겨나는 처량한 신세에서
헝글분들 조언으로 힘내어 방을 구하고
그간 급작스레 닥쳐온 위기에 벌벌 떨었을 가여운 애기(?)들을 데리고
무사히 이사를 마쳤어용~ㅎ
용달을 불렀는데...
지난 1월 고시원에서 나와서 들어갈땐 단촐하게 들어갔던거 같은데
나올때는 용달 한가득 짐이 차네요 ㄷㄷㄷ
동네 아주머니가 힐끗 보시고 어린애도 아닌데 무슨 알록달록한 옷들이 이리 많냐곸ㅋㅋㅋ
보드복 보고 말씀하신듯했어요 ㅋㅋ
점심때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정리가 어느정도 끝난듯하네요;;;;
아~ 이사는 너무 빡새 ㅠㅠ
정리가 끝나고나니 또 맘한켠이 동~ 해서 삼실나왔네요
휘팍웹캡보러요^^;;;;
방에 아직 인터넷 설치전이라 인터넷이 안되거든요 ㅠㅠ
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성우가는 셔틀안이네요 6시 20분임 ㅎㅎ
휘팍언제한번같이가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