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주 토,일 타고 오는데 혼자서 용평셔틀에 앉아 있었죠... 사당 신촌 압구정인가 그랬음..
그런데 터억.. 보드를 다타고 사복으로 입으신
2분의 꽃보더... 엠피를 듣기직전에 들린...
"우리 금요일날 가자 또~~"
저 들으라고 금요일 간다고 하신건가??? 어찌됐동 똑똑히 들렸음 노래 듣는척 했다는...
버스 시즌권 검색할때 시즌권자이셨음..
용평 가실때 셔틀타고 금요일날 가보세요 한분은 압구정에 내리시고.. 사당으로 차가 갔나??? 신촌으로 차가 갔나??
여튼 그랬음..
정보가 너무 늦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