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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5년 3월초 보드를 가르쳐 줬던 제이콥이란 친구 (작년 제 결혼식때도 한국에 옴)
가 타던 91/92 버튼 Craig Kelly 프로모델 151...
2. 드디어 정식 입문 95/96
중고로 산 91/92 Nitro Cerra 151 - 노우즈와 테일이 가오리처럼 생긴
특이한 보드. 허리가 넓은게 특징.....3년전 헝글 이벤트에 내놓고
헝글 빅힛님이 당첨되어서 타가심.
3. 94/95 Morrow Drive 160 엄청 하드한 데크로 기억, 바인딩 까지 12키로
이 데크로 3년후 성우 중간 킥커에서 백사이드 720 까지 돌렸던 기억.
4. 제이콥이 새로 산 버튼 콘택트 149 도 타봄....버튼의 중하급 트윈모델.
5. 95/96 두번째 시즌......Ride KX 150 듀라서프 신터드 2001 베이스에
말랑하고 가벼웠던 데크.....
6. 97/98 JoyRide Joni Makkinen 153 한국에서 첫시즌, 아버지 회사에서
시간당 3000 원 받고 번 돈으로 구입함. 듀라테크 바인딩 세트로 구입
금방 부러짐... 잼있게 가지고 놀았던 데크.
7. 98/99 산타크루즈 X타입 152- 더 긴걸 타야했는데, 156 사이즈는
백종석 프로가 가져갔다고 함. 역시 아버지 회사에서 알바해서
74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데크로 KSA 주관 파이프 시합에서
대학부 2위 전체 4위 입상.
1위 김성배, 2위 김수철, 3위 빠머 4위 개츠비
8. 동호회 아는 형님이랑 97/98 살로몬 550 152 내꺼랑 바꿔 타봄.
살로몬에 완전 반함. 빠른스피드와 멋진 사이드컷 그리고
플렉스가 예술이었음.
8. 99/00 입대전 마지막 시즌. 산타크루즈 팔아버리고, 중고로
산 98/99 살로몬 FS450 155가 이틀만에 악어처럼 노우즈 떠버림.
9. 실의에 빠져 있을때, 아는 형님이 99/00 립텍 제이미린 157wide
보드를 시즌 스폰해주심...현철형 고맙습니다. 그러다 결국
10. 군에 가 있을 동안 01/02는 짬밥도 조랄 없고 휴가도 안맞아서
건너뜀.....02/03 때....백사이드 360 강습 동영상 촬영차
드롭인샵에서 보드들 며칠 스폰받음.
01/02 엘란 엘레멘트 155 .....엘란의 하이엔드 트윈 프리스타일
모델....트루 라이트 코어에 엄청..엄청 하드했음.
11. 01/02 엘란 Vertigo 159 모델도 며칠 빌려탐. 좋은 데크인데 나중에
랜탈샵에 쫙 깔려서 안타까움.
12. 전역함. 드롭인 샵에서 버튼 02/03 드래곤 158 시즌 스폰.
드래곤 플라이 코어가 엄청 가볍고 팝이 좋은게 인상적...
파이프 전용데크였지만, 파이프에 참 구렸음.
13. 버튼 드래곤 3장 분질러 먹고, 버튼 코리아에서 02/03 버튼
코드 샘플 모델 159 빌림. 케르 딜런 프로모델이었음.
버튼 커스텀과 발란스를 합쳐놓은 듯한 보드였음.
14. 02/03 버튼 Ross Powers 프로모델 빌려탐. 너무 하드하고
보드가 매력도 없는 나무판자 같았음.
15. 동호회 형님이 자기 장비 시승 평가 해달라고 해서,
02/03 Option 케빈 산살롱 154를 빌려주심.
....버튼 로스 파워스 보다 훨 좋았음.
16. 03/04 Rome 에서 스폰받기 시작함.
03/04 엔썸 156, 158 을 받음. 날렵한 버튼 커스텀의 느낌.
17. 03/04 롬 메탈 158 .... 극강 하드했던 롬의 파이프용 모델..
...카리스마가 대박이었음.
18. 04/05 롬 엔썸 158...별로 달라진거 없음.
19. 04/05 롬 메탈 158....별로 달라진거 없음. 베이스가 더 느려진듯.
20. 04/05 롬 ....이름 까먹었음....엔썸의 와이드 버젼 길이는 157
21. 사피언트로 이적.
05/06 사피언트 PNB1 157 - 인생 베스트 보드들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완전 명기....사피언트 망해서 참 아쉽.....
22. 사피언트 사장님이 스폰해 주신...렌탈급 데크 160
....이름도 기억안남.....하드하기만 하고 재미 없던 데크..
23. 06/07 사피언트 PNB1 160....역시 사피언트....참 좋았음.
신터드 나노텍 7200 스트럭턴 베이스...역대 최강의 베이스중에 하나.
24. 06/07 사피언트 PNB2 159 프리라이딩 모델인데 좀더 하드하고
파이프에서 훨 더 좋았던 기억.
25. 07/08 Ride Society 157.....퓨전 4000 베이스에 잼있던 데크..
금방 부러짐...ㅜ.ㅜ
26. 07/08 Ride DH 157.....역시 퓨젼 4000 베이스....파이프에서
잼있게 가지고 놀던 데크임.
27. 07/08 살로몬 로프트 156 .....엄청 빠른 지올릿 베이스...
금방 부러짐. 그러나 참 그리운 데크....
28. 07/08 살로몬 스페셜 157.......프리스타일 데크였지만,
너무 예리한 사이드 컷 때문에 파이프에서 별로였음.
29. 08/09 버튼 T6 158.....비싼 돈 들였지만,
제 값을 못했던 그저그랬던 데크...봐줄건 테일의 탄성 딱하나.
30. 08/09 플로우 WX 159 플로우의 최상급 모델..파이프에서 좋다고
해서 질렀는데...그닥.......허리폭이 너무 넓어서
백사이드 에어에 쥐약이었음.
31. 09/10 살로몬 오피셜 158.....이퀄라이져 대박..첨엔 적응
안되어서 버벅뎄는데...익숙해지니...특히 성우 파이프에서
참 좋았음.
32. 08/09 라이드 콘셉 UL....보코에 샘플로 들어왔던 하나밖에
없는 왕따모델...그래픽이 구렸지만, 탄성과 사이드 컷...
그리고 동가루가 들어간 퓨전 4000 베이스에 반해서 싸게 지름.
아주 빨랐던 보드중에 하나....대명 파이프에서 최고였던 모델.
33. 10/11 시그널 파크 옴니 159...첨으로 타보는 역캠버.....
킥커에서는 참 좋은데 파이프 백사이드에서는 쥐약.
코어 탄성이 참좋은 녀석...베이스도 빠르고....
얼마전 헝글에 입양보냄.
그외 빌려타본 데크들
34. 95/96 버튼 커스텀 155.....
35. 96/97 버튼 발란스 156
36. 96/97 버튼 발란스 157...위 둘은 그래픽만 틀리고 완전 똑같음.
37. 02/03 K2 트라비스 파커 155.....반시즌 빌려탔는데...참 잼있는 녀석.
38. 97/98 Cocoon 159......완전 쉣~~~~이거 가지고 파이프 들어갔다가
턴도 안되어서 넘어져 버림.
죤버드님의 황금데크가 바로 이녀석임..메이드인 타이완.
39. 정체불명 칼보드155 ....김호준 선수가 9-10 살때 같은 모델 탐.
40. 95/96 럭셔리 스노보드 155 ....럭셔리라는 회사의 보드였는데..
얼마후 망함....이틀 정도 렌탈해서 타봤는데...나름 잼있었음.
41. 01/02 K2 PitFire 159...의경이었을때 직원이랑 베어스 갔을때
렌탈했던 보드....노우즈가 말랑했으나...참 잼있던 모델...
렌탈이지만 렌탈데크라고 하기엔 상당히 좋았음.
42. 03/04 버튼 T6 161....제이콥이 한국왔을때 빌려타본 보드.
티6의 첫모델....탄성이 대박이었음.
43. 09/10 버튼 커스텀 158
함께 보드 타는 얼빵한 친구의 보드......
가볍고 탄성좋고......끝~!
44. 08/09 예스 154 아는 형님에게 잠깐 빌려서 파이프 타봤음.
오래 타지 않았지만, 참 잼있고 탄성 좋았던 기억.
45. 07/08 포스 스노보드 154
시승회때 잠깐 타봄. 베이스는 빠른데, 너무 하드해서...
재미없던 데크...
46. 01/02 살로몬 다니엘 프랑크 155
아는 지인거 잠깐 빌려타봄...엄청 하드했던 데크중에 하나.
그렇지만 갈리움 그라파이트 4000 베이스는 엄청 빨랐음.
알리 하면 대박~~~~
47. 04/05 버즈런 팀 158
뽑기 경품으로 받은 데크......몇번 타보고 밑층 동생에게
싸게 팜. 탄성 좋고, 베이스 빠르고.....뚜렸한 매력은
없었지만 나름 좋았음.
48. 96/97 로지뇰 리사이클 156....미국에서 렌탈했던 데크.
당시 내가 타던 마로우 데크보다 좋았음.
49. 96/97 버튼 짐 리피 154....
친구 보드 잠깐 빌려타봄. 노우즈가 너무 길어서 턴할때
참 어색했음. 별로였음.
50. 95/96 킬러룹 155 데크...
킬러룹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데크....친구가 렌탈한걸
내가 빌려타봄......디자인은 대박이었는데, 품질은
코쿤 데크와 같은 급. 쉣~
51. 11/12 시그널 파크 락커 156.....주먹이 운다 웅플 촬영차...
보코에서 시그널 데크 빌려서 타봄....
락커가 상당히 심해서 팝칠때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
킥커에선 랜딩할때도 아주 부드럽고 킥 타이밍도 좋았음.
52. 01/02 버즈런 렌탈 보드 154..
친척형이 렌탈한거 내가 잠깐 타봄.
역시 렌탈데크는 엣지가 다 죽어서 턴이 안됌.
53. 03/04 버즈런 팀 154 친척형이 구입한 버즈런 데크 몇번 타봄.
길이가 좀 짧아서 나에게는 안맞음...왁싱을 안해서 스피드도 별로.
54. 05/06 산타크루즈 듀오 156...박빠머 프로가 타던거 잠깐 빌려서
파이프 타봄.....베이스 빠르고 참 괜찬았던듯,,,,,,
55. 99/00 포럼 피터라인 154
둔내 한의원의 김수경 원장님께 브라보 한번 빌려타봄....
말랑하고 다소 무거웠던 기억이...
56. 95/96 버튼 트윈 149 - 한인교회 함께 다니던 친구랑 바꿔타봄.
짧지만 스피드도 빠르고 잼있게 탔음. 버튼 콘택트와 비슷했던 느낌.
저 참...많이 타본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