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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요크셔를 키웠었는데, 애교많고 사람을 잘 따랐지요. 여느 애완견 처럼요.
하루는 제가 풍선껌 씹다 소파에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침을 좀 많이 흘리면서 잤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사라진 풍선껌...
'아 풍선껌 삼켰구나.' 하는 찰나,
앞에서 코옆에 풍선껌 붙이고 꼬리흔드는 요크셔 발견.
흘린 침도 제 침이 아니더군요;
폭풍 양치했던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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