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를 계속 못쓰고 있어서 11월이 가기전에 하나를 써야 겠다 해서
11월 30일에 썼는데 당연히 추워서 골드가 열겠지...(용평 시즌권자임..ㅋ)
하고 있는데... 주말에 갔다 왔는데 레드는 슬슬 잔디 보이기 시작하면서...
새로산 데크는 흙과 나뭇가지에 긁히며 상처만 입고...
현재는 영상 날씨로 추가 제설도 못하고 있고...
아무리 수요일에 눈온다고 해도 당일에 정설해서 슬로프 열어 줄꺼 같지도 않고...
망했네요..ㅠㅠ
그냥 화요일에 술먹고 푹 잘까요???ㅠㅠ
황제 보딩의 꿈을 잠시 접었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