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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체력이 받쳐주나 봅니다......
금요일 저녁....일도 늦게 끝나고 갈등의 연속을 하다가 11시 20분쯤 동탄서 출발........... 정말 살살 날라갔어요....
도착하니까 12시 40분 정도......이것저것 하고 1시경부터 탄거 같네요....4시반까지...... 리프트 대기줄 빼곤.. 무조건 보딩.....
이때만 해도 아이스도 있고 약간 강설이라 라이딩 하기에 딱이였어요 ...... 잘때 없어서 헝글에 어디서 노숙하죠 -ㅅ- 라는
망글을 투척후.. 드턴님의 뎃글을 따라 찜질방에서 휘리릭~~~~~이때만 해도.. 내일 한 1시에서~2시까지 자야지 이런 생각으로...
망할 휘닉스 찜질방이 겁내 추워서... 3시간 자고 기상 ... ㅡ,ㅡ;; 황태 해장국 먹고.. 차에서 좀 쉬다가 오후 12시 30분 가량 부터..
다시 전투 보딩...... 아주 심백까지~ 쭈욱 타주고....... 이놈의 기름값 아깝다고 아주 뽕?을 뽑고 왔네요 =ㅁ;;; 아니지 이놈의 맆비 ㅜ ㅜ
이젠 다리가 안올라가요 ㅋㅋㅋㅋ 종아리까지 땡기네요 ... 팔도 알배긴거 같고...... 졸리기 보단 어지럽네요..........
저러고 집으로 복귀 했으니 말이죠 -ㅅ- 오면서 마티즈 졸음 운전으로 보이는 단독 사고 보고 등줄기가 싸~아~ 했네요...
아아... 가만보니 정신 나간거 같기도 하고요 -ㅅ- 저는 뭐 하는 놈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놕... 막 졸리다가도 슬롭위에만 서면 눈이 초롱해지니... 막 피곤하다가도.... 언제 피곤 했냐?라는 듯이 라이딩... 또 라이딩.....
막판에 찍은 인증샷 투척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내년부턴 번휑 후드 못사겠어요 완전 교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