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즌 주말마다 혼자 노는거 이제는 적응될만도 한데ㅠㅠ
영ㅡ 적응이 안되네요..
물론 보드는 혼자타는거라고 강력하게 외치지만!!!!!!!
칼바람과 함께 뼛속깊이 파고드는 외로움이란ㅠㅠ
울서방은 남들 놀때가 바쁜사람이라 같이 시즌을 맞이해도 서방은 평일, 저는 주말에 타거든요..
동호회를 들어갈까도 했는데 그건 서방이 싫어하고ㅡ
(서방이xx리조트에서 근무해서 동호회는 좀 삼가해달래요ㅠㅠ)
솔로보딩하시는분들!! 외로움을 어찌 이겨내시는가요~~~ (기묻?ㅋㅋ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