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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기묻 고고~~!!!
라고 말씀하시면 저 삐뚤어질껍니다!!!
일반인들은 하루하루 회사에 출근을 하거나 가게문을 열거나 아니면 집에서 *^^* 있는 나날의 연속이 반복되겠죠.
저도 마찬가집니다.
하루 가게 열고 쭈욱~~ 있다 닫고 집에가서 잠자고...
다시 일어나 가게 열고 집에가서 잠자고...
쉬는 날엔 그냥 잠만 자내요.
부지런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여러가지 취미 생활을 하시겠죠.
제게 "넌 취미가 머니?" 하신다면 남 부끄럽지 않게 "보드 입니다." 라고 말할수 있어요.
그 외에는 특별한 취미가 없내요. ㅡㅅㅡ;;; 아... 전 뭘한걸까요?
남들은 사진도 찍고 등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하시는데
전 늦으막하게 31살에 보드란걸 알게 되어 이렇게 딸랑 하나 취미로 가지게 있내요.
취미가 하나 생기니 제게 문제가 생기내요. 바로 금전적인 문제와 시간적인 문제내요.
취미생활을 하자니 금전적으로 지출이 발생하고... 시간도 소비되고...
뭐 제가 돈을 잘벌고 시간이 많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돈도 못벌고 시간도 없는 입장이라
하아...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지금의 취미생활?
전 이 보드라는 취미가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긴 하는데 그만큼 뭔가 손해도 보는 듯하면서도 그렇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또 그렇다고 좋은것만 있는것도 아닌것 처럼보이다가도 또 돈나가고 시간 뺏기고 하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하고...
아... 몰라몰라 헤어져헤어져~~ 차라리 취미로 연애를? ㅎ.ㅎ? 으응???
이렇게 말하지만 스키장가서 꽃보더를 보고있으면 "헤헤~~~" 하고 있다는~~!!!
아, 나도 사랑을 취미로 하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