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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 사람한테 내일 휘팍으로 시즌 첫 출격 일정을
통보한 후 설레인다고나 할까?
한 두 해도 아닌데 좀 떨리네요^^;;
어제 떨린다니까 집사람 왈
"나도 애들 때문에 쉬다가 몇 년만에 농구하러 나갈 때
막 떨리고 설레더라.다리가 후둘거렸어 ㅎㅎ"
"첫 보딩 무리하지말고 사고 안나게 잘 다녀와~"
눈도 왔다니까 더 떨리는것 같아요^^
P.S 좀 있다가 같이 가요에 카풀 제공 올릴건데
같이가실 분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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