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기록 세우는데요;;
휘팍 시즌권에 시즌락커 4인용 결재에.. (1인용은 보드복까지 넣긴 작고 남들하고 같이
쓰자니 신경쓰이고..)
롬휑 자켓에 데님 3벌.. 샀다가 주말보더라서 1벌만 남기고 2벌은 차례 차례 방출..
(그래도 홈피가격보다 다 싸게 방출^^ 뭐 작년 롬휑 데님과 같이 입으면 충분할듯 )
고글도 에어브레이크까지 생각하다 그냥 EG2 볼컴 콜라보라 만족.
톨티, 톨후드, 벨트.. 이월과 조합으로 나름 싸게 구매했지만... 뭐 빤하죠. 톨티등이
너무 비쌈.
여기까지가 새로 지른거지만...
올해 개시해줄 집에 재워둔 넘들.
칼리버 M과 말라뮤트.. (지금 쓰고 있는것도 0708 말라에 SPX90..)
에이전트 장갑. 다 신제품이니 사실상 이번시즌 소모 비용에 포함되고..
알다시피 시즌 끝날때 사긴했지만 저넘들이 싼넘들이 아니죠;; 요즘처럼 세일도 세게 안할할때 샀는데..
하.. 여기서 그나마 원정데크로 이베이서 산 이월 로프트를 써줄랬는데..
이게 은근히 사람 신경 쓰이게 함. 홀도 마감이 덜 되었고 마름모 보조 패드도없고..
(생각해보면 2년전에 받았을때 뭔가 있었는데. 엥? 이게 뭐지? 하고 버린거 같기도 함 ;;;)
그래서 신상 데크 보니 가격이 착해서.. 앗 하고 보니 지르고 있더라는;;
지금 쓰는 로프트2도 주말로만 타서 충분한데 걍 버틸걸 그랬나 ㅠㅠ
주문취소 클릭 고민하는 사이 '배송 시작했슴당~ ' 문자 옴.
여하간 방금 젤 큰넘을 질러줬군요;; 살로몬 11 12 XLT.. 그래도 지금 쓰는 로프트2 보다 더 싸게 샀네요;;
후.. 이번 시즌 소모 비용이 안드로메다로 훌쩍 가버리네요.
근데 패딩도 보고있었는데.. ㅎㅎ 이거 어쩔 ㅠㅠ
날씨만 안추우면 패딩없이...혹은 2시즌전에 산 꽉 끼는 오리털 패딩이 하나 있긴한데 이넘으로 버텨봐야죠 ㅋ
다 지르고 계산해보니... 집에 5년된 47인치 LCD TV를 55 3D LED스마트TV 로 바꾸고 싶지만 부담되서
안바꾼 가격이 되네요 -_-;
시즌권과 시즌락커 빼곤 사실 다 불필요한 추가소비인데.. 뭔가 가슴이 팍팍하게 무거워지는데요.. ㅋ
OTL 이져......... 부모님 용돈이나 더 드릴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짓인가 싶져..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살땐 이런 생각이 안나고 눈에 불키고 지를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