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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에 꽂혀서 리얼데님들 쭉 보다가... 결국 686 데님으로 결정한뒤 사러갔는데...

 

듣도 보도 못한 RIDE 상위 라벨 CAPPEL 바지에 꽂혀서 결국 질러버렸네요...

실물 686 데님 프린팅 디테일에 반했었는데, 결국 CAPPEL의 고급스러움에 무너졌습니다;

 

왜 맘에 드는건 다 할인이 없는지... 게다가 왜 이건 다른 가게엔 없는지...

 

686 데님 가격이라고 와이프히메에게 거짓말했는데 설마 들키진 않을런지;


어리버리_945656

2011.11.20 14:58:44
*.146.96.148

다그러면서..

지름신모시고살게되는거에요

ooo

2011.11.20 15:24:06
*.194.27.178

CAPPEL... 미쿡에서도 더럽게 비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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