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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11:51:46 *.214.108.145
카풀하실 때 미리 말씀하세요.
원래 말이 없는 편이니까 이해해 달라고 하시면 될 듯.
2011.11.18 11:54:37 *.165.73.1
타자마자 대놓고 자지만 마세요~
조는 건 그럴수도 있지만...
가꽃님 말처럼 미리 말하시면 더 좋구요 ^^
제 차 타시는 분은 그냥 재웁니다 ㅋㅋ
2011.11.18 11:57:16 *.226.201.103
2011.11.18 12:03:47 *.214.108.145
평일 대명 비흡연자시면 저랑 같이 가요.ㅋㅋ
전 말이 너무 많아서 걱정임. -_-
평소 말 할 일이 없어서 더 많아지고 있어요. ㅋㅋㅋ
2011.11.18 12:29:55 *.116.43.90
운전하는 사람은 말 많이 안해도 괜찮아요... 제 지인들은 수다떨다가 들어가야할 길 지나치는 사람도 좀 있음 --;
2011.11.18 13:28:07 *.169.143.253
앗......................ㅎㅎㅎ
2011.11.18 14:52:53 *.36.249.83
ㅈㅅ합니당.... 어제 카풀해서 가는데 그만 고속도로에서 잘못 들어서 빠졌다 다시 들어갔어요 ㅠㅠ
2011.11.18 12:35:10 *.32.6.100
원래 말이 없는 편이니까 이해해 달라고 하시면 될 듯. (2)
대신 동승자에게 주무시든지 편하게 하시라고 말씀 하세요
2011.11.18 13:02:21 *.15.154.29
저도 글쓴이님 같은 성격인데,
보통 카풀하시는분이 말을 더 하시거나 ㅎㅎ
그냥 보딩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하거나 그래요~
전 카풀하시는분이 말이 없으시든, 주무시던 상관없어요 ㅋㅋ
2011.11.18 13:02:09 *.38.144.252
전 운전할때 수다많이 떨면 자꾸 딴길로 새요 ㅠㅠ
2011.11.18 13:12:02 *.148.206.54
저도 그래서 혼자감...
2011.11.18 13:30:38 *.169.143.253
옆에 타는 사람도 뻘쭘합니다.ㅎㅎ
아무리 옆에 타는 사람이 활발해도...운전자가 워낙 조용하고 그런분이시면..
어색하고..뻘쭘하고 그러더라구요.ㅎ
2011.11.18 14:36:34 *.236.19.101
그래서 헤드뱅잉 하면서 주무시는군요...? ㅎㅎㅎ
2011.11.18 16:05:57 *.169.143.253
저는 그런적 없는데요..ㅡ,.ㅡ
어느분이랑 착각을....................ㅎㅎㅎㅎ
2011.11.18 15:09:33 *.160.116.151
저도 엄청 뻘줌했었는데..말이없어서 ㅋㅋ
2011.11.18 15:39:03 *.84.246.150
저는 자는게 편하니 그냥 자라고 합니다.
2011.11.18 16:52:34 *.155.148.141
커플이와서 뒷자리에 사뿐~ 난 기사..
옆자리에서 바로 취침 ~ 난 기사..
차안에 담배빵.. 내장재 긁어놓고.. 어쩌구 저쩌구.. 기타등등...
피곤한 경험 많죠.. 그냥 좋은분이나 만났으면.. ㅠㅠ
2011.11.18 20:16:06 *.212.173.10
구냥 편히 가시자고...말씀하시는게...ㅎㅎㅎ
2011.11.18 23:46:48 *.253.8.113
전 이상하게 카풀을 본의아니게 지금까지 여성분들과만 했었습니다
절로 말이 많아집니다^^
그냥 미리 말씀드리는게 제일 좋을듯 싶네요~
카풀하실 때 미리 말씀하세요.
원래 말이 없는 편이니까 이해해 달라고 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