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양하고 잼나는 슬로프

대략 20개정도 될듯하네요 슬로프갯수가..

아직도 오픈 안한 슬롭도 있다하니 다양합니다..

그리고 국립공원 사면을 이용해선지.. 자연 지형을 이용한 슬롭들이 나름 재미가 있어요..

최장슬롭 실크로드(6.1키로)도 있구요.

2. 관리잘된 파크..

아마 파크를 즐기시는분들은 아실듯합니다..

정말 무주 파크팀은 부지런합니다. 매일 관리해주는 키커는 최고에요..

물론.. 기물이나 병렬 키커로 인한 하이컵은 좀불만이긴하지만..

매년..발전하고 있어요.. 이제 초보슬롭으로 런도 가능하고, 작년엔 파이프에서 연결되는 파크가 하나 더있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파크에 정이 넘칩니다... 와보시면 아실꺼에요 하이컵에서 피어나는정..

3. 엄청난 제설..

아마 무주 오래 있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06/07까지는 정말 제설 엉망이었는데.. 그후부턴 제설 엄청나게 해주죠.. 아마 장비도 국내 몇손가락일껄로 압니다.

너무 뿌려서 뿌리지말라고 전화한적도 있으니깐요..

4. 맥주~!

베이스에서 맥주팝니다. 생맥~! 사케도 팝니다.. ㅎㅎㅎ 이게 장점이라면 욕먹을수도 있지만...

다른 스키장에선 안파는곳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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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주가 많이 까이지만. 6년다닌 정인지.. 좋은점만 보려고 노력합니다..

개장일 말 많은데..

적어도 0607인가 0708까지만 해도 무주 오픈일은.. 12월 7일정도 였습니다. 물론 폐장일도 3월 초순이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11월이라도 개장하자나요.. 솔직히 날씨 문제도 있자나요.. 폐장도 3월말 ~4월초에 하잖아요..

많이 나아진겁니다..

예전 0506때 시즌중 제설 딱두번 한적도 있었습니다.

작년시즌엔 날추울때마다 뿌렸잖아요 ㅎㅎㅎ

습도높고 더운데 좀빡세자나요...

서비스 부분,,뭐 좋다는건 아닙니다만.

 예전 백호(사설경비) 있었자나요. 0506때..

요샌 있는지 몰라도 . 티나게 하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이게 정인지 미련인지.. 저또한 별로니 마니 욕해도 제 베이스다보니 6년다니다 보니... 고향같고 그렇네요..

휴.. 다만 부영이 좀 별로긴한데..

저런 장점마저 날려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ㅎㅎㅎ 저 무주 알바아니에요 ㅋㅋ 오해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