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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스키장엔 몇년이나 다니고 있지만 헝글은 올해 들어서 제대로 알게 된 남쪽 사람입니다.

작년 시즌엔 담쌓아버려서 개장을 하는지 마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엔 다시 한번 불 붙어 버리니 감당을 못하겠네요;

휘팍 깜짝 개장소식에 달려볼까 했지만 차로 3시간의 거리라...톨비에 주유비에 시간에

삼중고로 쉽게 가지 못하네요.ㅜ(게다가 주중엔 움직일 수도 없어!!)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헝글에서 게시판만 주구장창 보게 되고..

사진첩을 비롯해 각종 게시판 그리고 장터까지..클릭 안하는 곳이 없네요+_+

살껀 없지만(이라 쓰고 돈이 없다고 읽죠) 왜그리 장터는 두리번 거리게 되는지..

온라인샵까지 들어가서 괜히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아보고,

병입니다 이거. 여친님 장비까지 다 구해놓고 이러면 곤란한데...

(방 구석에 가지런히 세워져있는 보드백이 눈에 안들어 오네요;)

 

정말;;

저만 이런건가요. 그마나 다행인건 학동이라는 미지의 세계도 멀다는 것...정도일려나.

 

PS1:저도 CPMS 스티커가 탐납니다!!

PS2:재봉틀은 만져 본 적도 없는 사람이 레그밴드를 만들겠다고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이거 말려야 하나요? 그냥 하나 사는게 속편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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