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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기사를 보다가 감명,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1/15/6314121.html?cloc=nnc
아주 오래전 부터, 한민족은 돌을 잘 던졌습니다.
행주대첩에서 그랬듯이 돌을 던져 왜구를 물리치기도 했지요.
외국의 경우, 그렇치가 않습니다.
유럽은 야생조류가 인간을 겁내지 않습니다. 귀찮게 하면 오히려 공격하지요.
동아시아로 넘어올수록 야생조류들이 사람을 멀리하기 시작한다고 하지요.
특히, 한반도...
아주 오래전 부터, 한민족들은 새를 보면 맞출려고 돌을 던졌답니다.
물론, 그 유전인자는 새와 인간에게 모두 전혀져있으니,
여러분, 자녀를 관찰해 보세요.
작년 여름 바닷가 놀려갔는데, 먹다남은 생선 찌꺼기 던져주니 갈매기때가 우루룩~
어디선가 나타난 5살난 꼬마아이가 돌던지더군요. 마구,마9,
엄마는 말리지두 않고, 역시 한국사람은 태극마크 안달아도 한국사람입니다.
여담으로, '열린정부'시절 돌던지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야생조류퇴치 결정판 하나 더,
'새만금' 입니다. 전세계 최고의 야생조류 임시 집결지가 새만금이였죠.
유럽(러시아) 에서 오세아니아(호주) 멀게는 하와이까지 장거리를 이동하는 철세들의 필수코스,
대한민국의 새만금입니다.
전부 갈아 업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늘 그렇듯이 대~충 무조건반대만 외치다 집으로...
철세들의 휴식처가 사라지고, 철세도 사라져서 KBS에서 조사했죠, 어디갔을까 ?
다 죽었답니다.
어쨋거나, 우리는 하나의 민족임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