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헝글 시작한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은 아마 모르실거에요...
우리나라 (그냥 커스텀이라고 부르겠음....)에 커스텀 보드복을 유행시킨곳이 휴리휍 이지요....
인하비 비스므리하게 제작해서 자기 카페 사람들만 구입할수 있게 하고 현금 결제만 가능했었지요...
2년 전까지만해도 헝글 하시는분들 커스텀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문제는 작년 시즌에 터져버렸지요.... 커스텀 보드복을 구입하신 분들이 중고장터에 팔면서 시작됬죠,..
30만원 정도에 구입을 해서 한지즌동안 착용한 옷을 35만원에 팔고 심지어 40만원에 팔고....그러면서 잘난척 드립치고...
장사 하는사람도 한둘이 아니고..대부분이 그런식으로 판매를 하고 하니 이미지가 좋을수 있을까요???
+ 오리지널 구입한 사람 병신 바보 취급하고.....올해도 휴리휍에서 인하비 모란 짝퉁이 나왔죠??.백합??플라워 인가 머시킹인가..
진짜 쪽팔립니다... 이러니 이미지가 좋을수 있을까요??? 올해는 더 많은 커스텀 브랜드??가 생겼죠...
'커스텀'의 의미를 좀 아셨으면 합니다.!!!!!! 널부러져 돌아다니는것이 '커스텀'이 아닙니다.!!!!
짝퉁메이커랑
개인 디자이너가 나름 만들어낸 인디밴드가 음반내듯이
만든 커스텀이랑 다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