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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시작한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은 아마 모르실거에요...

 

우리나라 (그냥 커스텀이라고 부르겠음....)에 커스텀 보드복을 유행시킨곳이 휴리휍 이지요....

 

인하비 비스므리하게 제작해서 자기 카페 사람들만 구입할수 있게 하고 현금 결제만 가능했었지요...

 

2년 전까지만해도 헝글 하시는분들 커스텀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문제는 작년 시즌에 터져버렸지요.... 커스텀 보드복을 구입하신 분들이 중고장터에 팔면서 시작됬죠,..

 

30만원 정도에 구입을 해서 한지즌동안 착용한 옷을 35만원에 팔고 심지어 40만원에 팔고....그러면서 잘난척 드립치고...

 

장사 하는사람도 한둘이 아니고..대부분이 그런식으로 판매를 하고 하니 이미지가 좋을수 있을까요???

 

+ 오리지널 구입한 사람 병신 바보 취급하고.....올해도 휴리휍에서 인하비 모란 짝퉁이 나왔죠??.백합??플라워 인가 머시킹인가..

 

진짜 쪽팔립니다... 이러니 이미지가 좋을수 있을까요??? 올해는 더 많은 커스텀 브랜드??가 생겼죠...

 

'커스텀'의 의미를 좀 아셨으면 합니다.!!!!!! 널부러져 돌아다니는것이 '커스텀'이 아닙니다.!!!!

 

 

엮인글 :

카젤느

2011.11.14 17:24:13
*.33.245.155

용어를 분리 해 쓸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짝퉁메이커랑

개인 디자이너가 나름 만들어낸 인디밴드가 음반내듯이
만든 커스텀이랑 다르잖아요

그린망고

2011.11.14 17:33:24
*.217.77.53

저는 3년전에 롬휑 보드복 사서 3시즌 잘쓰고 이번에 바꿔볼까 하고 이리저리 보는중에
같이 일하는 직원이 자기도 사야되는데 커스텀 보드복이 있다고 해서 같이 봤습니다.
오래전부터 있던거 같던데 전 처음 봤었죠.. 강남역에 오피스텔에 비치해놓고 보여주는곳도 있는
아이스피휑 이었죠.. 가서 딱 2벌 보고나서 알았죠.. 재질이 영 아니다..
제가 3년동안 쓰던 롬휑의 보드복과는 재질 자체가 틀리더군요.. 그래서 발길을 돌려
롬휑 하우스에서 같이 갔던분과 질렀습니다. 가격은 커스텀이 더 비쌌던거 같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커스텀 보드복 나름 내 마음대로 디자인 할수 있다는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품질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어느분의 글에서 비닐이니 어쩌니 하는걸 봤는데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릴로앤스티치

2011.11.14 17:35:34
*.11.84.161

자기에게 피해가는거 없는데 ..

참 남잘되는꼴 못보는 한국인들 우습죠잉~

Urban Pierrot

2011.11.14 17:38:12
*.54.39.4

두둥.... ㅡㅡ;;;;;;;;;;

같이타는형

2011.11.14 17:40:30
*.232.56.52

진돗개 발령인가요??? 도발에 넘어가지 않겠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라신

2012.01.01 22:17:15
*.54.198.13

늦은 댓글이긴 한데~ 진돗개 몇 발령??!! 입니까?
통신병 : 피아식별띠 불출합니까?
탄약병 : 탄약 카드로 대체합니까? 실탄 불출합니까?

몽~☆

2011.11.14 17:53:36
*.94.41.89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그게 돌고돌아 결국 간접적 피해가 됩니다.

눈 앞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죠..

그리고 이런 댓글은 진짜 만렙 탱커나 시전하는 어그로 기술인데;;;

가리니

2011.11.14 17:36:47
*.221.3.125

그랬던거엿구나..;; 많은걸 알게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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