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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은 못 보고 재방을 우연찮게 채널 돌리다 봤는데요.
보는내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일반 프로파이터의 실력이 저정도인데 과연 우리가 알고있는 UFC파이터나
그 옛날 PRIDE파이터들은 정말 무시무시한 인간흉기겠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프로파이터랑 스파링하는 일반신청자 파이터들..........종류도 다양합니다.
한때 껌 좀 씹고 쌈박질 좀 했다는 학생부터 대통령 경호원 출신부터 주방장 요리사분도 있고, 고물상하시는 분도 있고, 합기도하셨던
유단자분도 있고, 태권도 하셨던 유단자 분도 있고, 복싱하셨던 분도 있고,
소위 한때 쌈 좀 하신다는 분들하고 운동 좀 하신 분들도 출전 많이 하시던데
보니까 프로파이터 분들이 한 50~70%정도로만 상대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정도로 상대해도 일반신청자분들 상대도 안되더군요. 역시 프로파이터들은 다르더군요.
그런데 체급에 상관없이 붙여서 체급에서 미스매치인 경우도 꽤 있더군요.
이종격투기의 우월함을 느낀 방송이었네요.
보는내내 주먹믿는 동네 양아치들하고 쌈꾼들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