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에서 데크 낙하의 염려 때문이죠.

아직까지 큰 사고는 한국에서 난 것 같지 않습니다만 여하간에 혹여라도 데크 낙하시 밑에 사람 있으면 바로 .....

뭐 그런 이유로 위험하다고 하는 겁니다.

밑에 글 읽어보심 될 듯 합니다.

가장 좋은거는

리프트 대기할때는 들고 있다가

내순서가 오기 2-3번째쯤

바닥에 놓고 바인딩을 채결하는겁니다...

이건 스키장 환경보다

보더들의 의식수준이 더 높아서 생긴 현상이라서

누구를 욕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낙하하는거 실제로 본적있는데요  다행이 사람이 없는 곳에 떨어져서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바인딩하나가 작살남  그리고  만약 사람 있는곳에 떨어졌다면 ㄷㄷㄷㄷ   

보드를 놓칠경우 슬롭으로 낙하 할수도 있고

하차후 유령보드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죠. 

이렇게되면 대형사고 발생할수도 있으니. 

하지만 글쓴분 말씀대로 복잡하면 그게 더 위험하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래봐야 자빠링이니.... 

물론 빽빽한 맆트에서 하차시 초보분이 가끔 올클리어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또한 위험하네요. 

정답은 상황에 맞게ㅡ!!

한국에서 데크 낙하사고 이미 몇번 있었습니다.

꼬마가 슬로프에 피투성이 되서 퍼지는거 제 눈으로 봤습니다.

안떨구면 된다 하는데 제가 스키장 다닌지 10년 정도 되는데 3번 봤습니다.

그중에 한번이 그 거였고. 나머지 두 개는 다행이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스케이팅 뭐가 어렵습니까? 제 여친도 운동신경 꽝이고 4년 내내 시즌권 끊고 다니지만 아직도 베이직 턴 밖에 못하지만

스케이팅으로 잘만 타고 잘만 내립니다.

그때본 꼬맹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뒤에 있던 그 어머니가 절규하는거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리고 원래부터 슬로프를 가로질러 올라가지 않는 리프트는 들고 타도 상관 없습니다.

슬로프를 가로지르는 경우에만 착용하는게 의무입니다.

물론 아얘 체결 자체가 의무가 아닌 슬로프는 예외이구요.

결국 채결하고 보드타는게 안전상의 이유로 해야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무조건 채결하고 타야한다는 말씀이죠? 그렇게 할께요 ㅡ.ㅡ;; 이젠 댓글 그만...

안전에 있어서 단점과 장점이 뭐가 중요합니까;

내다치는것보다 상대방에 피해가 갈행동은 사전에 예방하는거지요

아마 고수분들도 데크장착하고타는게 결코 편하진 않을겁니다 단지 바인딩 풀엇다 장착햇다 그것이 귀찮을 뿐이지요

저두 솔직히 낙하하는건 본적없지만 ... 들고 타다가 하차때 놓쳐서 유령데크 되는거 많이 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초보가 왕초보 낙엽도 이제 막배우는단계인데 ... 스케이팅 하기 쉽진 않죠 ~

안전의식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듯

헛 초보라서...채우고 타는거 모르는데..ㅠㅠㅠㅠㅠㅠㅠ

들고타는곳은 들고타고 채우고타는곳은 채우면 될듯.....

제 친구는 바인딩도 묶고 리쉬코드도 합니다... 그정도로 안전에 주의를 하는 거죠...

아랫글에 계속 언급되지만... 정말 데크 툭툭 던지는 꼴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결론은 안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전 묶고 탑니다 ㅋㅋ 슬로프 위에 리프트가 지나가는 부분을 지나갈 시에는 왠지 불안해서 위를 자꾸 쳐다봅니다.

긍데 올해 새데크를 구매했네??;;

초딩들이 폴대로 콕콕 데크 찍을까봐 걱정입니다 ㅠ

리프트 많이 타보시면 들고 탈지 착용하고 탈지 자기 스타일이 나올겁니다.

10년차 보더도 들구 타는사람있다죠~?ㅋ

음 전 들고탈때 고정시키는법 가르키는데.......손잡이에 바인딩을 걸고 한쪽은 양발로 고정시키게...

들고 탔는데 리프트 주행중 실수로 데크가 떨어져서 밑에 사람이 맞으면... 궁금한 점을 알게 될거에요

들고 타시면 줄묶고 타시면 될듯...

들고타시는거 위험해보입니다 ......... 저도 초보지만 저도 스케이팅시 자주넘어지지만 ~

스케이팅을 배우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