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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11/h2011110802353421500.htm
이제야 기사화하는 건 뭐냐....몇년전부터 말해도.........쯧...
ㅇ
그 이론만 공부를 하신 분이라 현실에서 깨지는 경우를 모르시나 보네여.
책에서만 나오는 통계치와 현실의 경우는 달라여.
그래서 제가 댓글에 써 드렸잖아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암만 말해도 왜 그런지 모른다구요.
한국이 유럽의 4~5분에 1 이라구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제 과세 구간에서 그 배수를 하면
여기서 재산세 비롯해서 각종 세금까지 합해 버리면 버는 돈에 2~3배는 토해야 겠네여 ㅋㅋ
부자에겐 좋은 나라라고 대충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으셔서 그런가 본데
살아온 습관 덕에 남아있는거지 이런 부적응 문제만 해결이 되면 해외가 더 좋습니다.
책에서만 나오는 통계치와 현실의 경우는 달라여.
그래서 제가 댓글에 써 드렸잖아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암만 말해도 왜 그런지 모른다구요.
한국이 유럽의 4~5분에 1 이라구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제 과세 구간에서 그 배수를 하면
여기서 재산세 비롯해서 각종 세금까지 합해 버리면 버는 돈에 2~3배는 토해야 겠네여 ㅋㅋ
부자에겐 좋은 나라라고 대충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으셔서 그런가 본데
살아온 습관 덕에 남아있는거지 이런 부적응 문제만 해결이 되면 해외가 더 좋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월급이면 관리비가 없으니 큰 문제는 없다지만
부동산이나 예금 펀드 수익들에 종합해서 과세가 되면 일정액 이상 자산은 유지 하기도 힘들듯.
내가 아직 그 수준 소득에 미치지 못하니 당장 짜증날건 없지만.
만약 내가 그 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세금이 올라가면
진심으로 이민을 선택하겠음.
그정도 자산이라면 선진국이라고 해도 얼마든지 환영일텐데 아쉬울게 없을듯.
해외 사례를 보면 세금이 한국보다 높다는 국가라고 해도 상당히 효율적이라
큰 자산을 운영하는데 각종 공제와 조정이 많아서
자산보유를 하면서 불시에 들어가는 관리 비용들이 나오더라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
더 유리함.
한국은 운영과 보유에 지장을 주지 않을 수준에서 합리적이고 높은 과세가 아니라
전체 액수에 대한 무조건적인 과세를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사라진 종부세 같은 경우)
세금내고 이자내다 죽을 지경인 건물주들 사례 은근히 많이 접하게 됨.
세금 많이 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할 이야기 들이지만
내가 본 세금 많이 내는 자산을 운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것 보다 세금이 제일 큰 골치였음. 충분히 공감도 되는 일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