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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주년 다큐멘터리... [춤_꿈을 추다] 를 보고나서...

조회 수 361 추천 수 0 2011.11.07 01:07:55
KIMSSEM *.160.37.83

흠...

 

춥지도 않은 초겨울 11월...

 

춤이나 추자꾸나~ ㅋ

 

에헤라디야~~~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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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서

2011.11.07 01:33:47
*.142.192.8

못봤지만 제목 적절하네요.
춤.. 꿈꾸는 사람만이 가능한것 같아요.
그게 공연이던 자기만족이던 이성 꼬시기용이던.
그런데 직업으로 들어가면 한국에선 참 힘든직업이죠.
특히 스트릿댄서의 경우엔 넘버원급 이라도 겨우 밥먹고 사는 정도 이니깐요.
전 2014년부턴 미중년 퍼포먼스로 공연 할려고요.
동대문 공연담당자말이 중년은 아무도 써주는데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돈 벌어서 100석짜리 공연장 오픈할 생각입니다. 돈 못벌면 걍 거리공연이고요. :)

KIMSSEM

2011.11.07 01:41:26
*.160.37.83

미중년퍼포먼스~ 기대만빵입니다.
한 때 저도 '춤추는 남자'였어요. 이젠 배나온중년 퍼포먼스 입니다. ^^;;
공연장 오픈/거리공연 모두 열정적인 생각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스팬서

2011.11.07 01:45:55
*.142.192.8

저도 19살-20살때 눈팅으로 AFKN 소울 트레인에 나오는 일렉트릭 부갈루나 힙합댄스 녹화해서
보고따라하는 이른반 야매로 췄었어요.ㅋ 20년이 흐른 지금 올해 4월부터 틈틈이 연습하는데
일부러 지겹게 기초만 연습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방송댄스는 취미삼아 했는데 그건 중지하고
애니메이션/로보팅에 힙합을 섞어서 뭔가 표현좀 해볼려고요.
모 가수 댄스팀에 있는 여고생이 제가 웨이브하면 귀엽다고 합니다. -,-a

KIMSSEM

2011.11.07 01:56:23
*.160.37.83

스팬서님 댓글로 사진이 안 올라가서리;;; 새 글을 썼어요. 전 저런 춤이랍니다. @_@;;

이효준

2011.11.07 17:01:19
*.187.242.51

방송나오고 제모습을 보니 참 소르밍 돋던데... 삐에로댄서의 길을 걷지만 가끔은 어렷을때 과감히 다른걸 해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나 삐에로라는 직업 재미 있더군요 ㅎㅎ 방송에서 제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는지 모르겟지만 제가보기에는 너무나 즐거워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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