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으로 후끈해진 요즘..
초겨울에 개나리가 피질 않나.. 사무실은 에어컨이 돌아가고..
스키장 오픈은 먼나라 이야기 같아.. 시즌권은 마치 곤두박질한 주식 보는거 같고ㅜㅜ
이게 다~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인재라는 생각에..
지난 여름 컬투가 영화관용으로 제작된 캠페인송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가사가 재미있어요^^
북극곰이 덥다고 털을 밀순 없잖아요~
북극개가 맨땅에서 썰매를 끌순 없잖아요~
펭귄들은 열받아도 피서 갈데도 없다구요~
순록들과 야자수는 어울리지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