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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드 음.. 10년도 더 전에 미국에서 타봣는데요.
스케이트보드보단 훨씬 빠르고 잘나갑니다.
진짜 열심히 발길질하면 자전거 비슷한 속력도 납니다. 저도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썻을 정도인데..
나름 스노보드 타는 감도 느낄수 있구요..
이 아래에 롱보드 글이 나와서 읽어보고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요즘에 또 많이 타는거 같네요.
근데 진짜 스노보드랑 비슷하고 자세 잡을수 있는건 오히려 지금은 거진 사장된 보드웨이가 더 유사하지 않나요?
저 이거도 오래전에 샀는데, 이게 다운힐할때 진짜 물건이던데.. 스노보드 자세 거진 그대로 가능하구요.
그냥 갑자기 웬 롱보드 열풍?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려봅니다.
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