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가장 후회스러운 일은....
두달전 제가 담당한 프로젝트가 끝나고...
너무 좋아서..
초저녁부터 미친듯이 동료들과 술마시고...
저녁 8시부터 정신이 나갔던일...
그리곤 휴대폰을 잃어버렸던 일...
그리곤 다행이 휴대폰을 찾았는데...
휴대폰을 찾아서 통화목록을 보니
정신을 잃은 상태로
1년전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한일...
다행이 받지는 않았지만......
그뒤일은 정말 OTL...(상상에 맡겨요) 기억도 못했던 전화번호를 어찌기억해서 전화했는지...
2011년 가장 후회되는일은..음..
아직 두달 더 살아보고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