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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퇴근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잠시 쉬는시간에 일본마켓에 잠시들어갔어요 (다들아시는 라쿠*)
예전부터 사고 싶은 데크가 하나 있었는데...
초보에겐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변분들의 만류에...포기! (아직 완전 포기는 아니에요 ㅋㅋㅋ)
자켓구경중....눈에 뛰는 검은계열의 내용화려한 옷발견.....
하앍~하앍~
넘이쁘다를 연발하며....이미 지름신의 노예.........이성을 잃고....결제를클릭....
아.....결제는 한글이 지원 안되는구나 하면서...열심히 공부?
결제를 다했는데........읭????
완료???
아닌가????
뭔가 알수없는 결제.....에러.
순간 핸드폰이 울리고 잠시 통화.......
그리고 통화종료후....컴퓨터를 보니.....
앗...내가 무슨짓을 하고 있었지.....
결제...완전 취소하고 이성을 되 찾았어요.....
아...그분은 순싯간에 왔다가 사라지는 무서운분......
이쁘죠!!!!! 오른쪽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