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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없는 반대를 주장하는 '한미FTA 말바꾸기 달인들' |
정동영,"과거는 몰랐고" vs "옷만 입은 이완용인지" |
▲ 2011.10.20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FTA반대를 주장하는 정동영 최고위원ⓒ유투브 |
27일, '한미FTA 미쿡이 웃겠다.6년간 말바꾸며 살아온 달인들'이란 이름으로 올라온 동영상에는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을 비롯해 손학규 대표, 한명숙 전 총리,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등장한다.
동영상에는 최근에 한미FTA를 반대하는 이들의 모습과 2007년 당시 FTA를 찬성하는 영상이 순차적으로 보여진다. 특히 정동영 최고위원은 "뭐 그때(2007년 FTA체결 당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잘 몰랐고"라고 발뺌하는 모습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이것을(한미FTA) 적극적인 도전의 기회로 삼아야 된다"라는 영상이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의 "최선을 다한 협상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결과에 상당히 만족합니다"라는 영상은 지금의 FTA저지 행동과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말바꾸기 달인들 동영상>
그때랑 지금이랑 같은 조건이었는지 함 생각하면서 알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