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이면..원하는직업...

결혼 하셨으면...오래다닐수있는지...급여부분은 문제가 없는지등등...따져야할것이 많죠...와이프하고 솔직하게 상담도 해야하고...

결혼전이신것 같은데...ㅋ 미래를생각해서 옮기세요...고여있으면 썩는다는거...확실히 느낍니다...시간정말 쓔웅 가네효 ㅋ

아직 미혼입니다.

와...출퇴근거리...

다좋은데 출퇴근시간이 좀 걸리네요..

출퇴근 시간에 자기개발을 한다치지만 그게 하루하루 쌓여갈 경우 쉽지 않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주 최상의 조건이 아니라면 그나마 좀 더 시간상(출퇴근 시간 포함) 여유있는 회사가 좋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안갈것같네요

좀더 다니다가 다른곳을 알아보겠습니다

급여나 비젼도 중요하지만 근무여건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거리도 그렇고 지금 있는 회사 동료들도 다 좋다고 하시니..

전 과거 수원에서 근무할때(본집 서울) 지금보다 높은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출퇴근도 힘들고 사장부터 직원들까지 힘들게 해서 ㅎㅎ

하루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 조언감사합니다.

일하시는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R&D고 저도 이직을 많이 고민중이었으나... 결국 공부하는 것으로 맘을 거의 굳힌 단계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이냐 입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제 기준에서는 배우는 것이 있는) 일할 수 있다면 거리와 연봉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회사 숙식도 많이 해 보았고... 기숙사 생활도 해 보았기에...)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기에 이직에 대해 고민이 더 많은데...내년까지는 이 회사에 있고 그 후에 대학원 진학 혹은 잠시 쉴까 생각중입니다

안감 출퇴근;; ㄷㄷ

노원에서 강남 출근도 그것보다 더 걸리지 않나요?

그것보다는 회사가 정말 나의 노력을 보상해 줄것인지가 중요할 듯요...

그냥 삼십대라고 하셨는데 삼십초반 대리라면 어디든 반겨주겠지만

삼십대 중반 과/차장 되어서 다른데 가서 자리잡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능력만 있으면 성공하겠지" 라고 본인은 생각해도... 막상 가보니 온갖 라인이 좌절하게 만들더군요

회사 복지 관련 사항도 검토 해보세요

출퇴근시간 장난아니네요 ..... 안옴긴다에 한표 ~

큰차이 없이니 다른곳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