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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요즘 왠지 코드도 잘 맞고 잘지내는 여자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달정도 잘 만나고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드랬죠.
시즌전에 커플만세로 넘어가고, 네임콘 바꿔야지 생각하고
오늘 휘팍에서 눈을 뿌리기에 당당하게 이제 때가 왔다!!
당당하게, 남자답게 고백했습니다.
뭐 평소 여자사람도 오빠가 좋아요~ 라고 했으니까요
그래도 남자가 남자답게 먼저 사귀자요~~ 라고 고백은 하는게 예의자나요 ㅎㅎ
그래서 당당하게 약 1시간전에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거절 당했구요.
여자사람 집앞에서 얘기했는데.. 얘기하는 중에 휙~ 돌아서 집으로 들어가 버리더군요
하하;;;
네... 그렇습니다....
안생겨요!! 생길거 같죠??
안생겨요!!
원빈처럼 생기면 생길까요??
그건 생기겠죠...
28살에 돈없고, 그냥 공부하는 학생은
안생겨요
아~~ 씐나!!!
휘팍의 폭풍제설!! 빨리 개장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