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뭐 여사님이 당선될거 뻔하잖아요.... 이번 선거는 선거운동도 필요 없을거라고 생각했건만 어떻게 50:50이 된다는건지 믿어지지 않네요.... 서울시청에서 분노하던 그 많은 인파들이... 재개발의 유혹에 넘어가서... 이모양 이꼴 뉴타운 제대로 된 곳이 몇곳이나 있나요.. 지정만 되고.. 몇년째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네요
돈 있으면 피부관리에 수억을 쓰고 한벌에 7~8백짜리 옷을 걸쳐도 그건 자기 취향이고 마음이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해서 서민의 마음을 헤아리겠다고 하는게 비극입니다.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고 하죠. 한번도 남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천만 서울시민을 책임지겠다고 하는지...
조심스런 얘기입니다만.. 나경원.. 박원순.. 누가 더 서울시장을 하면 잘할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면.. 개인적으론 박원순같은 사람이 된다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차피 정치는 혼자할수 없는 것 이기에.. 박원순이 되면 더 잘할수 있다라는 확신은 할수가 없네요 한나라당을 뒤에 두고 있는 나경원과 무소속에 시민단체를 뒤에 두고있는 박원순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해서 서울시를 이끌어갈때.. 어느쪽이 더 시너지가 극대화 될수있을런지.. 요즘 고민에 빠져 있다능.. 아직 후보 선택은 고민중.. 투표는 꼭 합시다 서울시민 여러분~~
타후보의 작은아버지 비화까지 까발리면서
자기 아버지 비리는 발끈하는 전형적인 내가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