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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것 지산만 5번 가봤는데요, 갈때마다 재밌어서 미칠것 같네요.
장비사기엔 가난한 처지이다 보니깐, 매번 렌탈해서 탔습니다. 이번엔 보드복은 구매해놨구요~
요번 겨울에는 일 비는날이나 뭐 그럴때면 되도록 항상 갈 작정인데요-
시즌권 사는게 경제적이란 얘기를 들어서 찾아봤더니 40만원돈 하더라구요.
어차피 장비는 렌탈해야하는입장인데, 렌탈샵에서 리프트권할인을 해 주다보니 갈때마다 오야타는데도 생각보다 비싸진 않던데요,
한 5만원 돈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20번정돈 가야지 시즌권 끊는게 이익인건데-
한 열번 갈거면 걍 매번 리프트권 끊는게 더 나은건가요??
시즌권이 40만원이라면 10회이상이면 이득일것 같아요~ 아무리 할인을 해도 리프트권이 4만원은 할꺼라고 생각되요~
본전은 뽑으실 듯해요~ 티켓팅의 불편함도 덜고, 약간의 혜택도 생각한다면~^^ 식사할인이나 음료제공 그런 조그마한
혜택도 있답니다 ㅎㅎ
원래는 의류=>장비=>시즌권이거든요...
근데 의류를 구매하셨으면 시즌권 부터 사보세요....다음날 바로 장비를 사실수 있습니다...ㅋㅋㅋ
그럼 그담달에는 기름값압박이 올꺼구요...ㅎㅎㅎ
작년기준 지산으로 시즌권구매해서...1달동안 20일 정도 매일 퇴근후 출격한거 같아욤...주말엔 원정다니구..
여가를 위해서 투자하는것 아까운것 아닙니다..술 담배 줄이시고...시즌권 구매하세요..ㅎㅎ시즌권 구매 강추~~
게다가 리프트권 구매시 리프트권아까워서 미친듯이 타고....몸피곤합니다..편하게 시즌권구매하시고..여유있게 타세욤..
어느 스키장이냐 따라 틀린것 같고 대충 10-15회가 아닐까 합니다.
보드복을 장만하셨으니 내년엔 장비를 사시고 시즌권은 정말 10번 이상갈 생각있으시면 하시는게 낫죠~
강원도쪽이면 무료 셔틀도 탈수있으니..ㅎㅎ 미치실정도로 재미있으셨으면 10번 이상 가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