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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두툼한 톨티 하나로 버티고 살았습니다... 올해도 변함 없을듯 한데... 가난한 녀석이다 보니 신상 보드복은 내년으로 하기로 맘 먹었는데요...
작년초부터 살까말까 한 보드복 상의 가 있는데 말입니다...
보통 남방처럼 생긴 상의 아시나요?? B***D 브랜드나 M*GA***** 브랜드에서 주로 선보였던... 그걸 하나 사서 톨 후드 위에 입고 더우면 톨티에만 걸치고 타면 어떨까 생각하고 잇는데요...
올 유행?에는 관계 없이 그냥 무난할까요?? 뭔 유행을 타나요... 자기만 좋으면 장땡 입니다~ 라고 저도 생각 합니다만...매년 스탈이 뭐가 중요해 자기만 좋은면 되지~ 라고 생각 하고 탓더만 주변에서 다들 "그...그..럼요...맞..아요..." 자기가 좋으면 최고죠.." 이람서...
"그런데 내년엔 옷 한벌 사실꺼죠? ", "내년에 한벌 사~", " 그래요 내년엔 꼭!! 사세요~" ,"요즘 이월도 이쁜거 많아요~"
등등의 소리를 매년 듣다 보니 은근슬쩍 신경이 쓰이네요?? -_-; 제가 쫌 소심 해설...ㅋㅋ
맘이야 저두 커스텀 보드복 화악~ 질러 보고 싶지만 가난하지...실력도 아직 허접 하지... 해서 그건 내년으로 미뤘고 그나마 초큼 이라도 저렴하게 작년에 봐 둿던 남방스탈의 자켓 정도입어 주고 타믄 어떨까 생각 했거든요...
이번 11/12시즌 남방 자켓 괜춘 할까요?? 베이스 지산 인지라 강원권은 한 두번이나 갈까 싶고 거의다 경기권에서 탈거라 추위 걱정은 그닥 안되거든요...글구 제가 안에다 이것저것 많이 껴 입는 타입 이라 많이 춥거나 하지 않을거 같구요...
한줄요약...
남방자켓 올해 입고 타도 저런 소리 안들을까요?? ^^;
괜찮지 않을까요? 올해도 바xx이랑 메가x 신상으로 체크남방 나왔던데
사실 저도 이월로.. 하나.. 장만을.. ( _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