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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Y임에도...
곧 마흔즈음에가 되어감에도...
올 겨울의 첫 눈이 매우 기다려 지는 군요.
날이 쌀쌀해짐에 따라...
겨울이 기다려 지는 군요.
어릴적 군대 있을 때만해도 여름다음 겨울이 오면 우울했었는데... ㅋ
이젠 여름 다음 겨울이었으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방비... 이런 거 생각하면 겨울이 오는 것이 부담스럽고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다려 지는 건 어찌할 수 없군요.
그냥 제 눈에 온통 흰 슬로프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뚤리는 그 느낌~
올 겨울은 기대가 되네요.
9월에 이런글을 쓰고 있는 제가 웃기는 군요.
시즌권에 상의에 고글까지 질러놓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여~ 오세요~ 겨울님~!!!
아...
그립구나~
하얀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