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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어딜가나 정신 이상자는 있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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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mk.co.kr/mnews_092309.html
예쁜여자 얼굴 면도칼로 베어버린 지하철女
지하철에서 10대의 어리고 예쁜 여성의 얼굴을 면도칼로 긋고 달아난 한 여성이 공개 수배됐다.
22일(현지시각) 미국의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오후 4시 20분경 뉴욕 브롱크스의 마운트 에덴에 있는 이스트 170번가 4번 지하철역에서 한 여성이 가만히 앉아있던 A(19, 여)씨에게 다가가 날카로운 물체로 얼굴을 수 차례 베고 달아났다.
A씨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았다.
6일 후 같은 장소에서 동일인물로 보이는 여성이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B씨(18, 여)의 얼굴을 같은 방법으로 공격하고 달아났다.
두 피해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얼굴에 큰 흉터가 생겨 성형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뉴욕 경찰서(NYPD)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나이 17세에서 25세로 추측되는 여성으로 키 5피트 4인치(약 162.6cm), 몸무게 160파운드(약 73kg) 가량이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2차 범행 시 검은색 후디에 장갑을 끼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 두 명이 모두 어리고 예뻐 눈에 띄었다는 점에서 범행의 이유를 추측할 뿐"이라며 "목격자는 즉시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