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라면 부츠의 텅이 압박을 한다는건데

모양이 이상해서 그럴리는 없을거고

둘중 하나라고 보여지네요.

1. 부츠끈을 심하게 매어 가해지는 압박이 크다.

2. 말려 내려가는 양말이 압박되면서 아파온다.

부츠끈 압박이야 말 그대로고...

양말은 살짝 헐렁할 경우에 말려내려가면서 정강이 부위에서 접히고

이 상태에서 토턴시 부츠 텅에 기대게되니 압박으로 그렇게 된다고 생각되네요.

전 좀 오래돼서 헐렁한 양말 신으면 자주 그렇더라구요...

보통은 양말 끝까지 당겨올리고 부츠끈 확실히 결속해 주면 괜찮아지더군용 @_@;;;

뭐 경험상 그렇다는거라 다른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안쓰던 근육을 쓰셔서 아픈경우도 있구요,

멍 잘드는 여자사람인 경우에는 부츠 꼭대기(?)를 따라 종아리에 멍이들어 띠를 형성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혹시요...

보드복 하의 보시면...고리 달려있고, 땀복처럼 생긴 내피가 있는데..그걸 부츠 안에 넣고 타신 건 아닌가요?

(그 부분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보통 초보자분들의 경우 잘 모르셔서 그 내피를 부츠 안으로 넣고 끈 묶으시고 타는데, 그 고리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여부츠때문에 정강이가 아플 이유는 없거든요..

초보분이셔서 끈을 꽉 묶지도 않으실 거 같구요..

갑자기 운동시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끈을 꽉매서 그런경우도 있고 헐렁하게 매서 그런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득..

안전보딩하세요!~

타기전 충분히 스트레칭하시고

아플땐 좀 쉬면서 스트레칭하세요~

부츠를 너무 꽉 조여서 그런것도 같고요~~

아직 보딩이 익숙치가 않으셔서 타실때마다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러실수도 잇을거 같아요~~

샾에서 렌탈하시던 분들중에..

스커트부분을 부츠 안에 넣고 타시던 분들이 계시더라는..

스커트 고리때문일 수도 있구요..

렌탈 샵에 전화 걸어서 정강이 아프다고

부츠 바꿔달라고 하시던데요...

강습해주시는분들이 저런 기초적은것도 알려주셨으면 빨리 적응하시고 보드를 즐기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