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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잘 안오고 새벽2시쯤
담배나 한대 피고 잘려고 문을 여는데
왠 낮선 남자가 문앞에 서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헉~~ 소리 지를 뻔 했는데
그 남자도 살짝 놀란듯 하더니 살짝 목인사를 하고
바로 계단 밑으로 내려가 버리네요.
잠깐동안 멍~
지난 3년간 우리집에 우유가져다 주신분을 처음 봤네요.
다음부터는 인사 잘 해야 겠어요.
2011.09.21 11:19:14 *.186.72.178
2011.09.21 13:38:56 *.130.230.159
아놔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