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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이천 하이닉스~ 집은 그 근처에서 기숙사 생활입니다~
평일 퇴근후 주3~4회 출격하려고 합니다.
이제 슬라이딩 턴을 자유롭게 하는 초짜 입니다. 그래서 올시즌 첨으로 시즌권과 함께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요.
원래는 집에서 많이는 차이 안나지만 거래가 쫌 더 멀어도~ 사람없는 곤지암을 맘속으로 선택하고 있는데요.
오늘 지산 해심권 보고 맘이 흔들립니다ㅠㅠ
곤지암 최소 60~ 지산해심 16~ 평일퇴근후 도착하면 보통 8시~8시30분쯤 되고
김밥하나 먹고 옷갈아입고 하면 9시부터 3~4시간 타다가 돌아올 계획인데... 해심권이랑 시간이 잘 맞을거 같아요
주말도 매주는 안갈듯... 잘해야 격주정도로 다닐듯한데... 그럼 주말 주중에는 리프트권 구매해서 원정댕기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나가네요~
근데 지산 야간에 사람이 엄청 많다는데.. 정말인가요.. 이것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약간의 안전불감증이 있어서 사람없는곳에서 타는걸 좋아하거든요.
여러분이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아래 다른분 글이랑 똑같네요 내용이 ㅋㅋㅋㅋ
지산 야간에 사람 겁나 많습니다.
제가 경험한 2년전에는...지금도 뭐 비슷하겠죠~
아..이젠 평일 보딩도 못하고 맘이 아프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