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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오늘 볼컴 결승이 9시 30분인가?" 했더니 못알아 듣는겁니다.
그래서 "볼컴 오늘 결승하자나!!!" 그랬더니 "몬소리야??!!!" 이러는겁니다.
그러더니 "야야야! (박명수톤) 시즌 시작한다고 맨날 헝글 들여다 보더니 볼컴이란다.."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우사인 볼트를 말한답시고 계속 "볼컴"이라고 하고 있던것을.....
둘이서 크게 웃엇습니다. 사이가 급 좋아졌습니다 ㅋㅋㅋ
2011.09.03 21:13:34 *.154.239.30
2011.09.03 22:51:01 *.156.178.72
2011.09.04 01:42:48 *.46.217.172
2011.09.04 01:52:01 *.234.2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