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근무하면 대졸과 동등한 대우를 하겠다." 이 말이 왠지 기존의 학력주의를 타파하고 능력주의적인 말처럼 들리는데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이것도 학력주의적인 발상의 연장입니다.
고졸이 4년을 근무하면 동등한 대우를 하겠다는건 '고졸이 대졸보다 못하다' 전제의식이 깔려있는 말입니다. 애초에 능력주의를 실현하겠다면 고졸이던 대졸이던 시작부터 동등한 대우를 해서 능력에따라 대우를 달리해야지 시작은 격차를 둔다는건 학력에 기준을 둔것이고 이게 학력주의적인 발상인데 무슨 능력주의고 고졸대우입니까?
동등한 대우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인 4년이란 기준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바로4년제 대학졸업하기까지 최소한의 시간이죠. 이걸 인정한다는겁니다.
언젠가는 학력주의가 깨지고 능력에 따라 평가받는 시대가 올것이고 오게 되있습니다. 그게 언제 오느냐 하는건 우리가 학력주의적인 발상을 빨리 버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이 말이 왠지 기존의 학력주의를 타파하고 능력주의적인 말처럼 들리는데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이것도 학력주의적인 발상의 연장입니다.
고졸이 4년을 근무하면 동등한 대우를 하겠다는건 '고졸이 대졸보다 못하다' 전제의식이 깔려있는 말입니다.
애초에 능력주의를 실현하겠다면 고졸이던 대졸이던 시작부터 동등한 대우를 해서
능력에따라 대우를 달리해야지 시작은 격차를 둔다는건 학력에 기준을 둔것이고 이게 학력주의적인 발상인데
무슨 능력주의고 고졸대우입니까?
동등한 대우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인 4년이란 기준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바로4년제 대학졸업하기까지 최소한의 시간이죠. 이걸 인정한다는겁니다.
언젠가는 학력주의가 깨지고 능력에 따라 평가받는 시대가 올것이고 오게 되있습니다.
그게 언제 오느냐 하는건 우리가 학력주의적인 발상을 빨리 버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